대류권: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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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류권을 나타내는 영어인 ''troposphere''는 "돌리다", "섞다"를 나타내는 [[그리스어]]인 ''tropos''로부터 유래하였다. 이 말대로, 대류권은 끊임없이 움직이고 있다. 대류권에서 중요한 가스로는 [[질소]] 및 [[산소]]가 있다.
 
고도에 따른 온도 감소율은 다른 어떤 대기권보다도 심하다. 중간 [[위도]]의 경우 해수면의 온도가 +17°[[섭씨|C]]인 데 반해 [[대류권계면]]에서는 -52 °C에 이른다. 대류권계면에서의 온도는 대류권이 얇은 극지방의 경우는-45 °C정도인 데 반해, 대류권이 두터운 [[적도]]지방에서는 -75 °C에 이르기도 한다.
 
대류권에서의 고도에 따른 온도변화를 살펴보면, 고도가 1 km 상승할수록, 온도는 대략 6.4 °C 떨어진다. 대류권에서의 온도변화가 큰 이유는, 온도는 지표면에서 올라오는 복사열에 좌우되기 때문이다. 지표면에서 멀어질수록 열을 전달할 대기 입자가 줄어들며, [[대류]]로 인한 가열 역시 줄어들게 되고 온도는 급격히 하락하는 것이다.
 
[[대류권계면]]은 대류권과 [[성층권]]의 경계를 나타낸다. 대류권계면 위쪽으로는 고도 50km에 이르도록 온도가 서서히 상승한다. 대류권을 지나는 동안 비행기가 높이 뜨면 뜰수록 안내판의 기온은 [[섭씨]]건 [[화씨]]건 모두 낮아져서 최상부에 이르면 [[국내]][[국내선|선]] 비행기 (國內線 飛行氣)는 -17도, [[국제]][[국제선|선]] [[비행기]]는 -50도까지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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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تروبوسفير]]
[[bg:Тропосфера]]
[[bo:འཐབ་རྒྱུག་རིམ།]]
[[bs:Troposfera]]
[[ca:Troposfe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