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 중력: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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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
'''양자 중력'''(量子重力, {{lang|en|quantum gravity}}) 이론은 자연계에 존재하는 [[4가지 힘]] 중에서 [[중력]]을 [[양자론]]적으로 기술하는 [[물리학]] 이론이다. 고전적으로, 중력은 [[일반상대론]]으로 기술한다. 그러나 일반상대론은 [[재규격화]]할 수 없기 때문에, 간단히 [[양자화]]할 수 없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다. 주된 방식은 정준 이론과 [[끈 이론]]이 있다.
 
[[정준 양자 중력]] (canonical QG) 이론은 일반상대론을 [[해밀토니안]]으로 기술하고, 이를 정준 양자화한다. 그렇게 하면 [[파동 함수]]는 [[휠러-드위트 방정식|휠러 드윗 방정식]]을 따른다. 이 방식은 [[브라이스 드윗]] (Bryce Seligman DeWitt)이 개발하였다. [[루프 양자중력|고리 양자 중력]] 이론은 이 부류에 속한다.
 
이와 다르게, [[끈 이론]]에서는 모든 힘을 다루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중력을 양자론적으로 다루게 된다다룬다.
 
이 밖에도 다른 여러 방식이 있다. 예를 들어 인과적 동적 삼각 분할 이론(causal dynamic triangulation, CDT)이나 레게 이론 (Regge calculus) 등이 있다.
 
많은 물리학자들은학자들은 언젠가 [[일반상대론]]과 [[양자역학]] 두 체계가이론이 하나로 통합되어서 인류가 [[모든 것의 이론]]에 도달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미해결|물리학|어떻게 하면 [[양자역학]]을 [[일반상대론]]/[[중력]]과 모순 없이 통합해, 미시적인 현상과 거시적인 현상을 함께 설명하는 이론을 만들 수 있겠는가? 그 이론이 실험적으로 검증 가능한 예측을 내놓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