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영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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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하는 시조집 중에 가장 오랜 것이다. [[고려]] 말 이래의 시조 998수를 싣고, 끝에 가서 가사 17편을 붙여 곡조별로 엮은 것으로 이름을 알 수 있는 작가만도 140여 명에 이르고 있다. 그런데 [[1948년]] 조선 진서 간행회에서 발행한 《청구영언》에는 시조 580수가 연대순으로 실려 있으며, 유명씨(有名氏)의 작(作)은 앞에, 무명씨의 것은 뒤쪽에 실었다. 이를 진본이라 하며, 앞의 것은 흔히 대학본이라 한다. 진본이 원본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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