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저 문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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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립의 난|정여립 사건]]에 치죄(治罪)가 가혹하여 동인의 원한을 사고 있던 서인의 영수 [[정철]]이 소위 건저의 문제로 실각함에 따라 서인의 세력은 다시 꺾였다.
 
즉 선조의 총애를 받던 인빈(仁嬪) 김씨가 [[신성군]](信城君, [[1578년]]~[[1952년]] [[11월 5일]])을 낳고, 영의정 [[이산해]](李山海)가 인빈의 오빠 [[김공량]](金公諒)과 연결하고 있었다. 이에 좌의정 정철이 세자를 정할 것을 주장하여 왕의 미움을 사고 강계(江界)로 유배되었으며, 이에 관련되어 [[윤두수]] 등 서인이 파직 혹은 원류(遠流)됨에 따라 동인이 다시 세력을 회복하게 되었다.
 
== 결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