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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로는 [[공자]](孔子)의 핵심 제자 중의 한 사람으로 공자의 여행 동안 고난을 함께 하였다. 자로는 공자가 살아 있을 때 [[염구]]와 함께 노나라의 유력한 정치가였다.
 
공자와 14년의 유랑생활을 함께 했으며 공자가 노나라로 돌아갈때 [[위 (춘추 시대)|위나라]]에 남아서 [[공씨]]의 가신이 되었으나 왕실 계승 분쟁에 휘말려 [[괴외의 난]] 때 전사하였다.

그의 유해는 발효되어 젓으로 담가지는 수모를 당했다. 이 소식을 들은 공자는 크게 슬퍼하여 집안에 있는 젓갈을 모두 내다 버렸으며, 이후에도 젓갈과 같은 종류의 음식만 보면 "젓으로 담가지다니!" 하며 탄식했다고 한다{{출처}}
 
자로는 공자의 제자 중 최연장자였으며, 어떤 면에서는 제자라기 보다 가장 친한 친구요 가장 엄격한 비판자였다는 견해도 있다. 그는 공자가 문란한 진후(陳后) [[남자]](南子)와 회견하였을 때 분개하였으며, 공자가 두 번이나 읍을 거점으로 반란을 일으킨 자들을 섬기려고 생각하였을 때도 항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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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기원전 480년 죽음]]
[[분류:노나라 사람]]
[[분류:전사한 사람]]
 
[[ja:子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