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로베우스 왕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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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로빙거 왕조'''
이들의 [[프랑크 왕국|왕국]]은 자주 내부 권력 다툼이 일어나고 분열과 통합을 반복했는데 8세기에 이르러 왕조의 군주들은 유명무실해지고 [[궁재]]로 대표되는 궁정의 신하의 권력이 강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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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
"메로빙거"라는 이름은 [[메로베치]]에서 유래한다.
클로비스 1세는 [[로마 제국]]의 영토 뿐만 아니라 [[서고트족]]의 남부 프랑스 영토([[부르고뉴]], [[프로방스]])를 병합하여 갈리아 전체를 통합하였으며 작은 프랑크 소왕국을 하나로 통합했다. 그는 [[파리 시|파리]]에 중심을 두고 [[수아송]], [[랭스]], [[메츠]], [[오를레앙]]에 각각 주요 거점을 두었다. [[511년]] 클로비스가 죽었을 때 메로빙거 왕국은 네 명의 아들에 의해 각 거점별로 나누어 지게 되었다.
[[클로타르 1세]]는 다른 형제들이 죽자 모든 왕국을 계승 받지만
[[679년]] [[토이데리히 3세]]는 다시 한번 모든 프랑크의 소왕국을 통일하였다. 이때부터 잠시 내전 기간을 제외하고 프랑크는 1개의 통일 왕조로 간주되지만 메로빙거 국왕의 실권은 없어지게 되고 각 왕국은 일종의 궁정 대신인 [[궁재
[[680년]]경 메로빙거 왕실과 인척관계를 형성한 [[카롤링거 왕조]]의 [[피핀 2세]]가 실권을 장악했고, [[714년]]에는 그의 사후 왕실 지지파가 피핀의 세력을 누르려 하였으나 실패하고 [[카롤링거 왕가]] 출신의 [[카를 마르텔]]이 실권을 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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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s/>
{{메로빙거 왕조}}
[[분류:메로빙거 왕조]]
[[분류:프랑크 왕국]]
[[분류:유럽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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