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카와 유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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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 = 카라카와 유우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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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카와 유키'''({{llang|ja|唐川 侑己, からかわ ゆうき}}, [[1989년]] [[7월 5일]] ~ )는 [[일본]]의 프로 [[야구]] 선수이며, 현재 [[퍼시픽 리그]]인 [[지바 롯데 마린스]]의 소속 선수([[투수]])이다. 별명은 튀김왕자.
 
== 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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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 입단 후 ===
이듬해인 [[2008년]] [[4월 23일]], ‘고교 빅3’ 중에서 최초로 1군에 등록하면서 데뷔 무대인 [[4월 26일]]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소프트뱅크]]전([[후쿠오카 돔|야후 돔]])에 첫 등판을 했다. 선발로서 등판하여 7회에 피안타 3개, 볼넷 1개, 탈삼진 5개를 기록하는 것을 포함해 무실점에서는 드래프트제 도입 이후 롯데 구단 사상 최초로 고졸 신인으로서의 프로 첫 등판과 첫 선발, 첫 승리를 달성했다. 또 이 승리는 '''[[헤이세이 시대|헤이세이]] 태생의 프로 야구 선수의 승리 투수 제1호'''({{lang|ja|平成生まれのプロ野球選手の勝利投手第1号}})이기도 했다. [[5월 3일]]의 프로 두 번째 경기가 된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스|세이부]]전([[지바 마린 스타디움]])에서는 탈삼진 10개, 피안타 3개, 1실점 기록하여 고졸 신인으로서 드래프트 제도 시행 이후 처음으로 무볼넷 완투승(2승째)을 달성하는 등 인터리그 직전까지는 팀 선발의 기둥으로서 활약했다.
 
그러나 그 이후에는 컨디션이 좀처럼 오르지 않아 특히 [[센트럴 리그]] 팀들과 상대하는 인터리그전에서 센트럴 리그의 팀들을 완전히 누르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퍼시픽 리그와 대전할 때 다시 돌아와도 그것도 변함없이 선발하는 것도 맞아 경기 초반에 강판당하는 케이스가 많았다. 최종적으로 5승 4패, 평균자책점 4.85의 저조한 성적을 기록하여 시즌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