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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19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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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초반 [[김정일]]의 후계 구도가 확립될 때 혁명 1세대 중 [[김일 (부주석)|김일]], [[오진우]] 등과 더불어 [[김정일]]을 지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ref>《데일리NK》 (2005.12.13) [http://www.dailynk.com/korean/read.php?cataId=nk02300&num=16040 김정일 후계자거론 금지 배경 - 장군님의 후처자식]</ref><ref>김일성도 회고록에서 "임춘추는 나에게 헌신적이었던것처럼 김정일동무의 영도에도 충실하였습니다."라고 표현했다. (김일성, 《[[세기와 더불어]]》제1부 항일혁명편, 23장 국제반제연량과 연합하여 - 9. 혁명의 뿌리를 가꾸며)</ref>.
 
저서로 회고록 《항일 무장투쟁 시기를 회상하며》(1959), 장편 소설 《청년전위》가 있다. 임춘추의 회고록에는 [[남호두회의]](1936) 등 북조선에서 높게 평가하는 김일성의 항일 활동에 대한 내용이 대거 나온다. 김일성과 같은 나이로서 줄곧 함께 활동한데다 [[김정숙 (김일성의 부인1917년)|김정숙]]과는 일찍부터 같은 지역에서 잘 알고 지냈기 때문에, 북조선에서 김일성과 김정숙 부부의 항일 투쟁 경력을 증언해줄 증언자로서의 역할을 했다.
 
== 참고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