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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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미사변]] 때 훈련대 병력을 동원하여 [[명성황후]]를 시해하는 데 동참했던 당시 조선훈련대 제2대대장 [[우범선]]은 이후 일본에 망명하였는데, 고영근은 일본으로 건너가 [[1903년]] [[11월 24일]] [[히로시마 현]] [[구레 시]]의 자신의 집에 우범선을 초대한 후 살해하였다.
 
그는 살해 후 바로 경찰에 자수하였다. 이 일로 일본 재판소에서 사형을 선고받았으나, 고영근은 [[대한제국 고종|고종]]의 선처 부탁으로 5년간의 복역을 마치고 [[1909년]] 한국으로 돌아와 고종과 명성황후가 합장된 [[홍유릉|홍릉]]의 [[능참봉]]이 되어 무덤을 지켰었다.
 
{{토막글|군인}}
 
{{생애|1853|1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