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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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라당]] [[김충환]]의원은 "오세훈 시장이 취임할 때만 하더라도 서울시 부채는 7조원에 불과했는데, 단 4년 만에 이 부채가 20조원으로 늘어났다"면서, "만약 오 시장을 재임한다면 이 빚을 모두 인정하는 것이고 더 많은 빚을 짊어지게 될 것"이라고 비판했다.<ref>{{뉴스인용|제목=원희룡의 비판에 무기력한 오세오세훈 서울시장 재임 도전! 하루홍보비 1억의 승리?|url=http://www.sisaseoul.com/news/articleView.html?idxno=20922|출판사=시사서울|저자=깅경탁|작성일자=[[2010년]] [[5월 3일]]|확인일자=[[2010년]] [[5월 3일]]}}</ref>
 
* [[한나라당]] [[원희룡]] 의원은 "2010년 서울시 예산이 21조원인데, 서울시 살림은 한해 예산에 맞먹는 부채를 함께 짊어지고 가고 있는 것"이라고 오세훈 시장 재임기간의 기하급수적인 부채 증가액을 비판했다. 또한, 서울시 신청사 건립기금 1,350억원, 노들섬 예술센터 건립기금 2,768억원 등을 폐지해 약 4,000억원의 기금 잔액을 일반회계로 전입함으로써 선거를 앞두고 수치상 부채를 줄여두는 편법을 썼다면서, 이러한 과정상의 위법성을 지적했다.<ref>[http://www.goodone.or.kr/bbs/view.php?id=3&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724 한나라당 원희룡 의원실 공식 브리핑(2010년 4월 12일)]</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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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에 용산참사 유가족들은 "오세훈 시장이 용산 참사 사건 발생 6개월이 넘도록 용산 참사를 놓고 한마디도 하지 않고 있다"며 "오늘이라도 용산에 한번 오라"고 오세훈 시장의 "서울시장 재선을 위한 이미지 정치를 중단하라"고 요구하면서, "오세훈 시장의 사과를 요구하며 노숙 농성"에 들어가기도 했다. <ref>{{뉴스 인용|제목="오세훈은 '서민'의 아들? 용산참사 현장에 한 번 오라!" |url=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10090714190621&section=01|출판사=프레시안|저자=지연진|작성일자=[[2009년]] [[7월 15일]]|확인일자=[[2009년]] [[7월 15일]]}}</ref> 이러한 까닭에 용산참사 유가족들은 2010년 서울시장 선거 국면에서 "용산참사와 관련해 오세훈 서울시장에게도 분명한 책임이 있는 만큼 이번 지방선거에서 오세훈 찍으면 안된다. 사람도 아니다”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ref>{{뉴스 인용|제목="오세훈은 '서민'의 아들? 용산참사 현장에 한 번 오라!" |url=http://www.vop.co.kr/A00000299223.html|출판사=프레시안|저자=지연진|작성일자=[[2010년]] [[5월 31일]]|확인일자=[[2010년]] [[5월 31일]]}}</ref>
 
 
== 서울 시장 2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