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위 요구자: 두 판 사이의 차이

공석이거나 다른 사람이 가지고 있는 왕좌의 정당한 소유자라고 주장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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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라인

2010년 6월 10일 (목) 16:39 판

왕위요구자(王位要求者) 또는 왕위청구자(王位請求者)는 이미 없어지거나 다른 사람이 차지한 왕위(王位, throne)에 대한 권리를 주장하는 사람이다. 영어로는 pretender이다.

그러나 왕위요구자라는 말은, 해당국 정부(政府)에 실제로 왕위를 요구한다는 것이 아니라, 왕위가 없어지거나 다른 사람이 차지하지 않았다면, 임금이 되었을 사람이라는 뜻으로 보는 것이 맥락상 더 적절한 설명이다.

현대의 왕위요구자

동아시아

한국 - 이원(李源, 황사손)
만주국 - 애신각라부임 (愛新覺羅溥任, 또는 金友之)
몽골 - 잠팔 남돌 초키 걀첸 (Jampal Namdol Chökyi Gyaltsen)
유구 왕국(琉球) - 상위 (尙衞, 쇼 마모루)
청나라 - 애신각라항진 (愛新覺羅恒鎭)
티베트 - 달라이 라마 14세

동남, 남부 아시아

유럽

[[파일:{{{국기그림-1828}}}|22x20px|border |그리스]] 그리스 - 콘스탄티노스 2세
독일 - 게오르크 프리드리히 폰 프로이센
러시아 - 마리아 블라디미로브나 로마노바, 니콜라이 로마노비치 로마노프
루마니아 - 미하이 1세
몬테네그로 - 니콜라 2세
불가리아 - 시메온 2세
세르비아 - 알렉산데르 2세
알바니아 - 레카 1세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 오토 폰 합스부르크
이탈리아 -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4세
포르투갈 왕국 - 두아르테 피오
프랑스 - 루이 20세(부르봉), 앙리 7세(파리伯: 오를레앙), 나폴레옹 7세(나폴레옹)

독일

이탈리아

중동

아프리카

아메리카

오세아니아

기타

가나, 가이아나, 감비아, 나이지리아, 남아프리카 연방, 로디지아, 모리셔스, 몰타, 실론, 인도, 케냐, 탕가니카, 트리니다드 토바고, 파키스탄, 피지 (독립 이후 영국의 군주를 국가원수로 했던 나라들) - 엘리자베스 2세

과거의 왕위요구자

가짜 왕위요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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