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프강 슈타르크: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잔글편집 요약 없음
잔글편집 요약 없음
7번째 줄:
경기가 끝난 이후 심판진들은 칠레 선수들로부터 거친 항의를 받았고, 토론토 경찰은 난투극으로 번지지 않게 하려고 노력했다. 특히 그는 관중들과 칠레 선수들로부터 공격의 대상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경찰들의 호위를 받으면서 탈의실로 향했다.<ref name="cbc">[http://www.cbc.ca/sports/fifau20/story/2007/07/19/fifa-u20-argentina-chile.html Argentina advances to FIFA U-20 final - FIFA U-20 - Sports - CBC.ca]</ref> 분노한 칠레 선수들은 경기가 끝난 이후에도 경기장 밖에서 고춧가루를 뿌리는 등 충돌을 빚었고 선수들은 경기장 안에서 경찰들에게 구금되었다가 몇 시간 후에 풀려났다.<ref name="cbc" />
 
그는 [[2008년 하계 올림픽 축구]]와 [[2010년 FIFA 월드컵]]에서 주심을 맡았다. 하지만맡았지만 우루과이와 대한민국의 [[2010년 FIFA 월드컵]] 16강전 경기에서 주심을 맡은 이후 편파 판정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우루과이전 편파판정논란==
포트엘리자베스의 넬슨 만델라 베이 스타디움에서 26일 오후(한국 시간) 열린 한국대 우루과이의 경기 결과를 두고 ‘볼프캉 슈타크’ 주심 판정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우루과이 일간지 ‘엘 파이스’ 등 외신에 의하면 “남아공 월드컵 16강전 한국대 우루과이 경기에서 ‘볼프캉 슈타크’ 주심 판정이 대단히 나빴다.”며 “이는 한국과 우루과이 양쪽에 피해를 입었다.”고 보도했다.
외신은 “오프사이드와 페널티킥에 대한 오심이 계속 있었다.”며 “승부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 있었다.”고 전했다.
우루과이 언론은 우루과이와 한국의 경기를 일목요연하게 되짚었으며 오심 판정이 의심되는 상황을 정리해 알렸다.
한국 네티즌들도 “06년 독일 월드컵 스위스전 심판 호라시오 엘리손도 뒤를 이을 최고의 오심 판정 심판 볼프강 슈타르크가 아니겠느냐”며 “4년간 노력해온 태극전사들의 노력과 열정, 땀이 심판 하나로 헛되이는 순간인 것 같다.”고 표현하는 등 재경기를 위한 서명 운동 바람도 불고 있다.
 
== 주요 활동 경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