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의 역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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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의 역사}}
'''포르투갈의 역사'''는 [[카스티야-레온 연합 왕국]]의 영토였던 [[포르투칼레 백작령]]에서 시작된다. 포르투갈레 백작인 엔리케스는 스스로를 공작으로 격상시키며, 카스티야-레온 연합 왕국과 독립을 위한 전쟁을 시작하였다. 1143년에는 [[교황]]과 [[카스티야의 군주|카스티야의 왕]]이자 [[레온의 군주|레온의 왕]]인 알폰소 7세와 [[아라곤의 군주|아라곤의 왕]]인 [[페트로넬라]]가 정식으로 승인하였다. [[15세기]]와 [[16세기]] [[대항해 시대]]에 [[포르투갈]]은 세계적인 강대국이 되었다. [[포르투갈 제국]]은 [[남아메리카]]와 [[아프리카]]를 비롯한 세계 여러 곳을 [[식민지]]로 삼았다. 그러나 1578년, 포르투갈의 왕인 세바스티앙이 후계없이 사망하자, 포르투갈 귀족들은 에스파냐의 왕인 펠리페 1세를 왕으로 추대한다. 이후 포르투갈은 [[카스티야-레온 연합 왕국]], [[아라곤 왕국]]처럼 [[에스파냐 왕국]]의 부속 왕국으로 전락한다. 그러나 1640년에 [[국가 복원 혁명]]이 일어나 포르투갈은 브라간사 공작 주앙을 [[주앙 4세]]로 추대하며 독립을 선언한다. 이에 에스파냐는 독립을 인정하지않아, [[포르투갈 독립 전쟁]]이 발발한다. [[영국]]의 지원으로 포르투갈은 결국 다시 독립하게 된다.
'''포르투갈의 역사'''는 [[중세]] 초기 [[레콩키스타]] 시기부터 시작되었다. [[15세기]]와 [[16세기]] [[대항해 시대]]에 [[포르투갈]]은 세계적인 강대국이 되었다. [[포르투갈 제국]]은 [[남아메리카]]와 [[아프리카]]를 비롯한 세계 여러 곳을 [[식민지]]로 삼았다.
 
포르투갈은 1578년 [[모로코]]에서 [[스페인]]과 벌인 [[알사세르 퀴비르 전투]]에서 패하고 [[나폴레옹 전쟁]]에 휘말리면서 약화되기 시작하였다. 1755년에는 수도 [[리스본]]에 [[1755년 리스본 지진|지진]]이 발생하였으며 1822년 최대의 식민지인 [[브라질]]이 [[브라질의 역사|독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