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덕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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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부터 그는 백마를 타고 붉은갑옷을 입고 여러차례 진지를 출입했다. 진왕 [[이존욱]]은 이 상황을 보고 주덕위에게 경솔하게 움직이지 말 것을 지시했다. 그러자 주덕위는 웃으며 말했다.
 
['''진장은 호언장담을 좋아하고 있습니다.]'''
 
그와 동시에 주덕위는 백마를 타고, 붉은갑옷을 입은 자가 있다면 회피하라고 부하에게 명령을 내렸다. 그런 다음 자신은 무장의 복장을 갖추지 않고, 보통의 병사와 같은 복장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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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진장은 출진하여 도전하다가 주덕위의 부하(주덕위가 변장한 모습)가 도망치는 모습을 보고, 모(矛)를 쥐고 쫓아갔다. 주덕위는 진장의 기마가 자신의 옆을 달려오는 것을 보고 시간차를 노려 추(錘)를 던져 진장을 노렸다. 이것은 보기좋게 진장을 명중시켰고, 진장은 낙마했다. 주덕위는 진장을 말에 싣고 포로로 사로잡았다.
 
[[910년]] [[후량 (오대)|후량]]이 왕용(王鎔)을 공격할 때 원군을 지시받아 소수의 병력을 가지고 후량의 대군을 무찔렀다. 또한 연(燕)의 [[유수광]](劉守光)을 공격하여 탁주(涿州), 유주(幽州)를 지배하에 두는 공적을 세워 노용군절도사(盧龍軍節度使)에 임명되었다.

[[918년]] [[이존욱]]에게 싸움을 가볍게 여기는것을 주의하라는 간언을 했으나 듣지 않아 호류파(胡柳陂)의 전투에서 패배해 전사했다.
 
[[분류:918년 죽음]]
[[분류:오대십국 시대 사람]]
[[분류:전사한 사람]]
[[분류: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