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댄치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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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치그에 관하여 재미있는 일화가 전해지고 있다. 단치그가 [[버클리 대학교]]에서 박사학위 과정 중에 있을 당시, 한 통계학 과목을 수강하고 있을 때다. 그 과목의 담당교수는 종종 숙제 문제를 칠판 한 켠에 적어놓곤 했었는데, 하루는 단치그가 수업시간에 늦어서, 앞 부분의 강의 내용을 잘 듣지 못한채, 칠판 한 켠에 적혀있는 숙제 문제를 노트에 옮겨 적고는 집으로 돌아갔다. 단치그는 노트에 옮겨온 문제가 평소에 제출되던 숙제 문제들 보다 상당히 어려웠다고 생각했지만, 오랜 시간을 골몰한 끝에, 그 문제를 해결하여 담당 교수에게 제출 한다. 하지만, 그 칠판에 적혀있던 문제는, 숙제 문제가 아니라, 담당 교수가 소개했던, 그 당시 통계학에서 풀리지 않은 상태로 있었던 난제였던 것이다.
 
이 일화는 영화 [[굿 윌 헌팅]]에 영감을 주었다는 추측도 있으나, 확인된 바는 없다. 위의 일화는 단치그의 인터뷰를 통해 알려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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