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르주 당통: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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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주 자크 당통''' (Georges Jacques Danton, [[1759년]] [[10월 26일]] ~ [[1794년]] [[4월 5일]]) 은 [[프랑스]]의 혁명 정치가이다. 샹파뉴에서 출생한 그는 [[로베스피에르]], [[장폴 마라|마라]]와 함께 '프랑스 대혁명의 3거두'라고 불린다.
 
[[법률]]을 공부하여 [[변호사]]가 되었다가 [[혁명]]이 일어나자 지도자로서 활약하였다. 웅변가로서도 알려졌으며, 특히 "적을 쳐부수기 위해서는 하나에도 용기, 둘에도 용기이다"라고 한 연설은 유명하다. 1790년 자코뱅당에 가입하여 혁명 재판소를 설치하고 왕당파를 처형하였다. 그러나 로베스피에르와 뜻이 맞지 않는 일이 잦았고 결국 1794년에 전세가 호전되기 시작하자 3월부터 시작된 혁명 세력내의 좌, 우파에 대한 탄압중에 "외국인과 결탁하여 뇌물을 받고 반혁명 세력을 도와 준 혐의"로 [[자크 에베르]]등과 혁명 재판을 받고 [[단두대]]에서 처형이 되었다.
 
== 참고 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