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실링: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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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링'''({{llang|de|schilling}})은 [[1924년]]부터 [[1938년]]까지 그리고 [[1945년]]부터 [[1999년]]까지(화폐는 [[2002년]]까지 통용됨) 통용된 [[오스트리아]]의 통화로, 1 실링은 100 그로셴({{lang|de|groschen}})에 해당된다.
 
오스트리아는 [[1924년]] [[12월 20일]]에 제정된 실링법({{lang|de|Schillingrechnungsgesetz}})에 따라 10000 [[오스트리아-헝가리 크로네]]를 1 실링으로 대체했으며, [[1925년]] [[3월 1일]]에 실링 화폐를 발행했다. 실링은 [[1938년]] 오스트리아가 [[나치 독일]]에 [[오스트리아 병합|병합]]되면서 통용이 중단되었으며, 교환 비율은 2 [[독일 라이히스마르크|라이히스마르크]] = 3 오스트리아 실링이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오스트리아가 주권을 회복하면서 실링 또한 [[1945년]] [[11월 30일]]에 통용이 재개되었으며, 교환 비율은 1 라이히스마르크 = 1 오스트리아 실링이었다. 이후 [[1947년]] [[11월 21일]]에 개정된 새 실링법에 따라 발행된 새 실링 지폐가 발행되었다.
 
[[1999년]] 오스트리아는 [[유로]]를 법정 통화로 지정했으며, [[2002년]]에 유로 동전과 지폐를 발행했다. 실링은 [[2002년]] [[2월 28일]]까지 유로와 함께 통용되었으며, 1, 2, 5, 10, 50 그로셴, 1, 5, 10, 20, 50 실링짜리 동전과 20, 50, 100, 500, 1000, 5000 실링짜리 지폐가 통용되었다. 유로와의 교환 비율은 1 유로 = 13.7603 실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