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밀 (촉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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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밀'''(李密, 병음 : Li Mi, 생몰년[[224년]] : 224~287 [[287년]])은 중국 [[삼국시대]] 건위군 무양(武陽) 출신으로, 자(字)는 영백(令伯), 일명은 건(虔)이다. 그는 [[촉한]](蜀漢)에 출사하여 벼슬이 상서랑에 이르렀고, 사신으로 [[오 (삼국)|오(吳)나라]]에 가서, 외교능력을 발휘하였다.
 
[[촉한]]이 쇠한 후 [[진 (위진)|진(晉)]]의 무제(武帝)는 그를 태자세마(太子洗馬)로 삼으려 했으나, 조모(祖母) 유(劉)씨의 병환 때문에 사양하였다. 조모 사후에 진에 출사하여 한중태수(漢中太守)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