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충: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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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충'''(尹持忠, [[1759년]] - [[1791년]])은 [[조선]] 후기의 로마 가톨릭 교도이다. 본관은 [[해남]]이며, 세례명은 '''바오로'''이다. 어머니가 죽자 신주(神主)를 불사르고 유교식 제사를 지내지 않았다는 죄목으로 [[참수]]당하였다.
흔히 한국 [[로마 가톨릭]] 교회사에서 최초의 순교자로 일컬어지고 있다. ==일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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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가톨릭]] 신앙을 버리라는 말을 듣지 않자 진산 군수는 두 사람을 [[전주]] 감영으로 보냈다. 그곳에서 갖은 문초와 혹독한 [[고문]]에도 두 사람은 끝까지 신앙을 버리지 않자, 마침내 조정은 이들을 처형토록 했다.
윤지충은 [[1791년]] [[12월 8일]] 전주 남문 밖에서 권상연과 함께 참수형으로 순교했다. 당시 그의 나이 서른두 살이었다.
윤지충은 현재 한국 로마 가톨릭교회의 [[하느님의 종]] 124위 중 첫 번째다.<ref>{{뉴스 인용|제목="[그림으로 보는 순교자 열전]-(1) 윤지충 "|url=http://web.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285653&path=200903|출판사=평화신문|저자=|작성일자=2009-03-08|확인일자=2009-04-16}}</ref> == 주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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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하느님의 종]]
[[분류:해남 윤씨]]
[[분류:사형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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