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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하는 실록으로는 문인 [[한유]](韓愈)의 개인문집 《한창려집(韓昌黎集)》외집에 일부 수록된 당나라의 《순종실록(順宗實錄)》과 [[북송]]의 《태종실록(太宗實錄)》80권 중 20권, 《[[명실록명사]](明實錄)》13부 3,045권 및 《[[청실록청사고]](淸實錄史稿)》12부 4,403권이 있다. 《명실록명사》의 경우 대부분 황제 중심의 기록을 하고 있으며, 실록이 편찬된 후 후대의 황제나 대신들이 열람할 수 있었기 때문에 사관의 논평을 실을 수 없었다<ref>《KBS 역사스페셜》-〈93년만의 귀환, 조선왕조실록〉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정구복의 해설, 2006년 8월 11일 방송, KBS.</ref>. 그리고 《청실록청사고》의 경우 [[한자]]와 [[몽골어]], [[만주어]] 등 3개 언어로 기록되어 있으며, 본문 중간중간에 삽화가 들어가있는 것이 특징이다<ref>《KBS 역사스페셜》-〈93년만의 귀환, 조선왕조실록〉, 2006년 8월 11일 방송, KBS.</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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