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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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체의 구조: 녹는점이 낮은 것은 칼륨이 아니라 갈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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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액체의 구조 ==
원소 가운데 실온에서 액체인 것은 금속에서는 수은, 비금속에서는 브롬의 2종으로 매우 적다. 이 밖에 실온에 가까운 녹는점을 가지는 금속에 칼륨갈륨(녹는점 29.8℃)과 세슘(녹는점 28.5℃)이 있을 뿐이다. 이와 같이, 우리의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액체는 대부분 화합물이든가 아니면 그들이 혼합된 것이다. 액체는 고체의 경우와 달리 그것을 이루고 있는 입자의 배열이 불규칙하여 입자가 상당히 자유로이 운동할 수 있다. 여러 가지 물질의 끓는점을 비교해 보면 상당히 높은 것도 있고 낮은 것도 있다. 끓는점이 높다는 말은 액체를 구성하고 있는 입자(원자,분자 이온)가 따로따로 흩어져 있어 기체로 될 온도가 높다는 것을 뜻한다. 다시 말하면, 이것은 액체를 구성하고 있는 입자 사이에 강한 힘이 작용하고 있을수록 끓는점이 높아진다는 말이 된다.
 
== 점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