뤼겐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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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Ruegen - Uebersichtskarte.png|thumb|뤼겐섬의뤼겐 섬 지도]]
'''뤼겐 섬''' ({{llang|de|Rügen}})은 [[독일]] 북부 [[발트 해]]에 있는 [[섬]]이다. 면적 926.4km2로 독일에서 가장 큰 섬이다<ref>{{서적 인용|제목=Rügen, Hiddensee|이름1=Bernhard|성1=Jendricke|이름2=Gabriele|성2=Gockel|판=3|출판사=DuMont|발행년도=2008|isbn=3770160584|언어=독일어|쪽=11}}</ref>. [[슈트랄준트]] 바로 동쪽 해안의 좁은 [[슈트렐라준트 해협]]을 사이에 두고 본토와 마주한다. 가장 높은 곳은 171m로 약간의 구릉지가 있을 뿐 섬 전체가 평탄하다. 섬의 동쪽 연안은 [[단애]]가 발달하여 가파른 절벽이 있다. 해안선이 복잡하여 길이가 574 km에 달한다.
 
섬에는 [[선사시대]]때부터 사람이 거주하였으며, 유적도 많이 남아 있다. 그 후 [[스칸디나비아]]에 기원한 [[게르만족|게르만]] 부족인 루기족(루기에리족)이 정착하였고, 이어 [[슬라브족|슬라브]] 부족인 [[라니족]]이 들어왔다. 이들은 [[12세기]]에 [[덴마크]]에 정복되었고 루기아 공국이 세워졌다. [[1325년]], 뤼겐 섬은 [[포메른 공국]]으로 넘어갔고, [[17세기]]에 [[스웨덴]]의 지배를 받다가 [[1815년]] [[프로이센]]의 [[포메른 주]]의 일부가 되었다. 본토와는 [[19세기]] 말 제방이 건설되어 [[철도]]로 연결되었고, [[1930년대]]에 다리가 건설되어 [[도로]]로 연결되었고, [[2007년]] 새로운 다리가 개통되었다.
'''뤼겐''' (Rügen)은 [[독일]]에서 가장 큰 [[섬]]이다.<ref>{{서적 인용|제목=Rügen, Hiddensee|이름1=Bernhard|성1=Jendricke|이름2=Gabriele|성2=Gockel|판=3|출판사=DuMont|발행년도=2008|isbn=3770160584|언어=독일어|쪽=11}}</ref>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 주]] 해안의 바로 앞 [[발트해]]에 위치한다. 뤼겐은 [[뤼겐 (지구)|뤼겐 지구]]의 주요 부분을 구성하며, 또한 몇몇의 작은 섬 뿐만 아니라, 이웃하는 섬들인 [[히든제]]와 [[우만츠]]를 포함한다.
 
행정적으로는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 주]]에 속하며, [[히덴제 섬]], [[우만츠 섬]]등의 주변 섬을 포함한 [[뤼겐 군]]을 형성한다. 뤼겐 군의 군청은 [[베르겐아우프뤼겐]]이다. 베르겐아우프뤼겐을 포함하여 45개의 자치체가 있다. 섬 내륙의 베르겐아우프뤼겐은 행정 중심지이며, 북부 해안의 [[자스니츠]]는 [[스웨덴]] 등 발트 해 연안의 여러 나라의 항구와 통하는 국제 여객항이며, 중요한 어업기지이다.
 
== 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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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 주의 지리]]
[[분류:독일의 섬]]
 
[[af:Rüg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