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워드 카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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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워드 카터는 [[1874년]] [[그레이트 브리튼 아일랜드 연합 왕국]]의 [[켄징턴]]에서 태어났다. 그는 17살에 [[대영 박물관]]에서 고고학을 배운 후 당시 최고의 고고학자였던 윌리엄 피트리에게 고고학을 배운 뒤 이후 이집트 고고국의 국장인 가스통 마스페로의 후원으로 [[1902년]]부터 [[왕가의 계곡]]에서 [[투트모세 4세]] · [[아멘호테프 1세]] 등의 묘를 발견했다.
그 후, [[조지 하버트 카너본]] 경의 후원으로 [[1922년]] [[11월 4일]]에 [[고대 이집트]]의 왕 투탕카멘의 왕묘를 발견하였다. 흔히 투탕카멘 묘를 발굴할 때의 파라오의 저주가 유명한데, 이 중 하워드 카터가 키우던 애완[[새]] [[카나리아]]가 [[코브라]]에게 잡혀먹혔으므로 몇몇 발굴 인부들은 발굴작업에 불길한 징조라고 두려워 하였다. 왜냐하면 [[코브라]]는 이집트 왕의 머리를 장식하는 동물이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1923년]]에 그의 발굴을 후원하던 [[조지 하버트 카너본]] 경이 사망하자 투탕카멘의 저주를 받아 사망하였다는 소문이 펴졌다. 그러나 [[1933년]] [[나치 독일]]의 [[고고학]]자인 [[슈타인도로프]]는 발굴 작업이 진행되던 중에 죽은 21명의 죽음을
그 후 6년에 걸쳐 발굴 작업이 계속진행되었고 [[이집트학]]에 풍부하고 중대한 공헌을 하였다. 하워드 카터는 투탕카멘 왕묘의 발굴을 마지막으로 더이상 발굴작업을 하지 않았으며 [[1932년]] [[영국]]으로 돌아갔다. [[1939년]] [[3월 2일]] 65세의 나이로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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