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릉 (조선 원종):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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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1970년]] [[5월 26일]]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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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릉'''(章陵)은 [[조선 시대]] [[조선 인조|인조]]의 아버지인 [[조선 원종|원종]]과 그의 비 [[인헌왕후]] 구씨의 무덤이 있는 곳이다. 소재지는 [[경기도]] [[김포시]] 풍무동 산 141-1이다. 사적 제202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문화재청 장릉지구관리소에서 관리·보호 및 관람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본래는 정원군의 묘였으나 인조가 왕위에 오른 후 정원군이 대원군이 되자 흥경원(興慶園)이 되었고 그 후 부대부인 구씨가 죽자 다른 곳에 육경원(毓慶園)을 지었으나 곧 흥경원에 합장하였다. [[1632년]] 정원대원군이 원종에, 능성부대부인이 인헌왕후로 추존되자, 능으로 격상되었다.
이 자리는 본래 인조의 어머니 계운궁 구씨([[인헌왕후]])가 사망하자 육경원(毓慶園)으로 조성된 곳이었다. 원을 조성한 직후 다른 곳에 있던 정원대원군의 묘소를 육경원에 합장하고 이름은 정원대원군의 묘소 이름 흥경원(興慶園)으로 통일하였다. [[1632년]] 정원대원군과 연주부부인이 원종과 인헌왕후로 추존되자, 능으로 격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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