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동 레이더 유도: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원용 (토론 | 기여)
새 문서: '''액티브 레이더 유도'''는 미사일의 유도방식 중 하나이다. 능동식 레이더 유도라고도 부른다. 미사일 자체에 소형 레이더를 탑재하여 그 ...
 
원용 (토론 | 기여)
편집 요약 없음
3번째 줄:
미사일의 레이더는 매우 작기 때문에, 탐지거리가 매우 짧아서 원거리에서는 작동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보통은 목표물의 근접거리 까지는 외부의 대형 레이더가 지령유도를 하여 주고, 목표물이 근접하면 미사일 자체 레이더가 작동한다.
 
목표물에 명중할 때 까지 외부의 대형 레이더로 유도할 수 없는 이유는, 대형 레이더의 오차 때문이다. 현재 가장 정밀한 레이더라는 [[조기경보레이더EL/M-2075]] [[EL/M-2032]] 등의 조기경보레이더의 경우도, 목표물과의 실제 오차가 5m 정도 된다고 알려져 있다. 이러한 오차로는 목표물을 명중할 수 없으며, 따라서, 근접한 상태에서 미사일 자체 레이더를 켜면, 이 레이더는, 탐지거리는 매우 짧지만, 매우 가까운 거리에서 레이더 측정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정확도가 매우 높다.
 
현재 [[패트리어트 미사일]], [[스탠다드 미사일]], [[S-400]], [[HQ-9]], [[철매2]] 등 주요국의 미사일들이 모두 이러한 액티브 레이더 유도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어뢰]]의 경우에도, 소형 액티브 소나를 어뢰에 내장하여, 목표물에 근접한 경우 소나가 작동한다. 목표물에 근접할 수록 "핑핑핑핑" 하는 소리의 주기가 짧아진다.
 
[[en:Active radar hom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