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먼드의 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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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문서: '''레드먼드의 앤'''은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소설 빨간머리 앤의 후작으로 앤의 대학생 시절을 다룬 소설이다. 시공사에서 출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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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비 키스 : 엄마 메리가 병으로 세상을 떠나서 같이 살게 된 남자 어린이이며, 여섯살짜리 귀여운 장난꾸러기이다. 데이비는 이성이 자라면서 앤 누나에게 많은 질문들을 하는데,그때마다 앤은 어린이인 데이비가 알아듣기 좋도록 차근차근 설명해 준다.자신을 감싸주고 호기심을 존중하는 앤 누나와 아이들을 좋아하는 해리슨 아저씨를 좋아한다.
*도라 키스: 데이비의 동생. 오빠 데이비와는 달리 얌전해서 사고는 안 치지만, 감성이 예민한 오빠와는 달리 성격이 냉정하다.실제로 앤이 대학교에 입학하려고 집을 떠나는 날,데이비는 속이 상하니까 아침밥을 안 먹지만, 도라는 오빠의 밥까지 먹는다.
* 해리슨 씨 : 이웃집에 이사온 아저씨이다. 성격이 직설적이라 앤이 쓴 소설에서 미숙한 문장들을 지적하지만, 앤이 원고가 반송되어 글을 써야 할지 고민하자 나라면 글을 계속 쓸 것이라며 격려한다.
* 라벤더 여사 : 독신 노처녀였지만 에이번리의 앤에서 어빙씨와 결혼하여 행복하게 산다. 앤과 마릴라 아줌마의 친구이다.
[[분류:캐나다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