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장벽: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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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Berlin Wall.jpg|thumb|250px|right|동독에서 탈출하려던 수백명에게 국경경비대가 조준 사격을 가한 울타리와 마주친 "죽음의 띠(death strip)"]]
[[파일:Berlin Wall 2003.jpg|thumb|250px|right|[[포츠담 광장]] 근처에 보존된 베를린 장벽의 남은 부분]]
'''베를린 장벽'''(-障壁, {{llang|de|Die Berliner Mauer}})은 [[서베를린]]을 [[동베를린]]과 그밖의 [[동독]]으로부터 분리하는 장벽이다. 그래서 서베를린을 공산국가안의 유일한 [[민주주의]] 지역이라고 해서 '육지의 섬'이라고 불렀다. 하지만, 동독의 관리들은 이 장벽을 반 파시스트 보호벽({{llang|de|Antifaschistischer Schutzwall}})이라고 불렀다. [[냉전]]의 상징이자 [[독일]]의 분단을 상징하여 왔다. 동독탈주자가 많아지자 이를 막으려고, [[1961년]]에 만들어진 이후, 점차 장벽은 보강되었으며, [[1989년]] [[11월 9일]] 자유 왕래가 허용된 이후 차례로 붕괴되었다. 일부는 아직 기념으로 남아 있다.
 
== 배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