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하 (후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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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8월 14일 (토) 11:50 판

성하(盛河, ? ~ 219년)는 (魏)의 장수 방덕(龐德)의 일곱 부장중 한 사람으로 칠수조(七水曺)의 일원이다.

생애

이름 성하(盛河)
시대 삼국시대
생몰 ? ~ 219년
본관 · 출신
관직
작위
소속 조조

조조(曺操)의 장수 방덕(龐德)을 섬겼다.

219년, 조인(曺仁)이 관우(關羽)의 공격으로 번성(樊姓)에서 고전하자, 조조(曺操)의 명으로 우금(于禁)과 방덕(龐德)이 함께 출전하였는데, 이때 성하는 동형(董衡),동초(董稍)와 칠수조(七水曺)의 일원으로서 출전한다. 하지만 관우가 수공으로 공격하여 대패하였고 방덕과 함께 언덕 위에서 관우의 공격에 맞서싸우다 전사하였다.

성하는 칠수조(七水曺)의 일원으로 이름이 밝혀진 인물 중 몇 안되는 인물로 지금까지 이름이 밝혀진 인물은 방덕,동형,동초 그리고 성하가 전부이다.

《삼국지연의》에서의 성하

삼국지연의》에서의 성하는 219년, 번성(樊姓)으로 구원을 떠났을때 10여일 동안 비가 내리자, 성하는 치휘관 우금(于禁)을 찾아가 관우(關羽)의 수공으로 인한 공격을 대비하여 언덕으로 진영을 옮길 것을 건의하였느나 거절당한다. 결국 성하는 방덕(龐德)과 함께 자신들의 군사만 이끌고 언덕으로 옮겼고, 예상대로 관우가 수공으로 공격하여 우금은 관우에게 붙잡혀 항복한다.

이때 방덕과 성하는 관우의 공격에 맞서 싸우는데, 방덕이 성하에게 말하길 본래 “용감한 자는 두려움을 몰라야한다.”라고 하며 성하에게 공격 명령을 내렸고, 성하는 명을 받들어 공격하였으나 활에 맞아 전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