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니다스 1세: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잔글 로봇이 바꿈: sv:Leonidas I av Sparta |
편집 요약 없음 |
||
1번째 줄:
{{다른 뜻}}
[[파일:Leonidas Thermopylae.jpg|thumb|300px|레오니다스 1세]]
'''레오니다스 1세'''({{llang|el|Λεωνίδας ο Α'}})는 [[고대 그리스어]]로 ‘[[사자]]의 아들’이란 뜻으로, 아길라드 왕조 출신의 제17대 [[스파르타]] 국왕이자 [[헤라클레스]]의 후예로 추앙받던 [[아낙산드리다스 2세]]의 아들 가운데 한 사람이다.
[[기원전 489년]] 또는 [[기원전 488년]]경 레오니다스는 자신의 배다른 형제인 [[클레오메네스 1세]]의 뒤를 이어 스파르타의 왕이 되었다. 동시에 그는 클레오메네스의 딸인 [[고르고]]와 결혼하였다. 그가
== 테르모필레 ==
▲[[기원전 489년]] 또는 [[기원전 488년]]경 레오니다스는 자신의 배다른 형제인 [[클레오메네스 1세]]의 뒤를 이어 스파르타의 왕이 되었다. 동시에 그는 클레오메네스의 딸인 [[고르고]]와 결혼하였다. 그가 테르모필라이 전투에서 보여준 용맹함으로 그의 이름은 유명해져 후세에까지 영웅으로 추앙받게 된다.
[[기원전 480년]] [[페르시아 제국]]의 크세르크세스 1세가 직접 대군을 이끌고 그리스 본토를 침공하자 레오니다스는 뒤를 이을 아들 후손이 있는 300명의 최정예 스파르타 병사를 이끌고 [[
그는 다른 그리스 연합군 7,000여 명과 함께 페르시아의 대군을 맞아 2일 동안 페르시아 군에게 엄청난 손실을 주면서 방어했으나 한 그리스인 배신자가 페르시아에게
▲{{본문|테르모필라이 전투}}
▲[[기원전 480년]] [[페르시아 제국]]의 크세르크세스 1세가 직접 대군을 이끌고 그리스 본토를 침공하자 레오니다스는 뒤를 이을 아들 후손이 있는 300명의 최정예 스파르타 병사를 이끌고 [[테르모필라이]] 협곡에서 방어전을 폈다.
▲그는 다른 그리스 연합군 7,000여 명과 함께 페르시아의 대군을 맞아 2일 동안 페르시아 군에게 엄청난 손실을 주면서 방어했으나 한 그리스인 배신자가 페르시아에게 테르모필라이를 우회하는 샛길을 알려주었고 이를 우회한 페르시아 정예부대에 맞서 다른 그리스 병사를 모두 남쪽으로 후퇴시키고 자신과 스파르타의 300명의 용사만 남아 장렬히 전사했다.
이 이야기는 수많은 유럽문화권의 영웅이야기의 모범이 되었고 스파르타의 용맹성을 아직까지도 후세에 알렸다.
줄 17 ⟶ 15:
== 같이 보기 ==
* [[300 (영화)|300]]
{{고대 그리스}}
[[분류:고대 그리스 사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