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번리의 앤: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15번째 줄:
*앨런 목사와 사모: '빨간머리 앤'에서 에이번리 [[장로교회]]의 담임목사로 부임하였다. [[아기]]를 낳지만 일찍 죽는 불행을 겪는다. [[샬럿타운]] 교회에서 청빙하여 에이번리를 떠난다.
*벨 장로: 앤이 다니는 장로교회의 장로이다. [[주일학교]] [[예배]]때 겸손의 뜻으로 자신을 죄인이라고 부르며 기도했는데, 이에 놀란 데이비는 마릴라 아줌마에게 "벨 장로가 무슨 잘못을 했기에 자신을 죄인이라고 불러요? 사람을 죽였어요? 아니면 은행을 털었어요?"라고 묻는다. 마릴라는 꼬마 데이비의 당돌한 질문을 듣고 뭐라고 말해야 할지 고민한다. [[직업]]은 [[돼지]]를 키우는 양돈업자이다.
*해리슨 씨 : 이웃집에 이사온 아저씨이다. 자유롭고 개성있는 성격을 갖고 있어서 처음엔 마을 사람들이 괴짜라고 수근거렸다. 앤도 송아지가 자신의 밭에 들어가는 바람에 매우 화가 난 해리슨 씨와 다투면서 해리슨씨를 어려워했다. 하지만 앤이 가축상에게[[가축]]상에게 이십달러를이십 달러를 받고 넘긴 송아지가[[송아지]]가 실제로는 해리슨 씨의 [[송아지]]였던 일을 계기로 해리슨씨와 친해진다. 해리슨씨가 앤의 마음을 헤아려 앤의 [[송아지]]를 맡아주기로 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꼬마 데이비와 [[바다]]에 가서 해초를[[해초]]를 캐오기로 약속해서 데이비도 해리슨 씨를 좋아한다. [[앵무새]] 진저의 독설때문에 별거중이던 부인이 진저가 죽은 것을 알고는 해리슨씨와 같이 살게 되면서부터 삶의 안정을 찾는다.
*라벤더 여사 : 독신 노처녀. 마릴라 아줌마의 친구이며, 나이가 들었음에도 소녀의 감성을 갖고 있다. 우연히 라벤더 여사의 집을 찾아간 앤은 밝고 순수한 라벤더 여사의 친구가 된다.
*모건 부인: 소설가. 앤의 친구의 고모이다. 앤의 집에서 밥을 대접받았는데, 앤과 다이애나는 모건 부인과 이야기하면서 지성이 훌륭한 부인을 존경하게 된다.
*폴 어빙: 앤이 초등학교 교사로 일할 때 가르친 제자이다. 앤과 성격이 비슷해서 친구가 된다. 아빠, 할머니와 같이 살다가,아빠의 재혼으로 라벤더 여사를 새어머니로 맞아들인다.
 
{{토막글|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