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즈라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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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즈라''' 또는 '''에스라'''는 [[성경]]인 [[구약성서구약성경]] [[히브리어]] [[유대교 성서|타낙타나크]] 가운데 하나이다. 이 책은 [[바빌론 유수]]가 끝날 무렵 일어난 사건을 기록하고 있다. 한때는 [[느헤미야 (구약성서구약성경)|느헤미야]]에 포함되기도 하였으며, [[유대인]]은 그 둘을 하나의 책으로 여긴다. 그 둘은 [[불가타 성서성경]](Vulgate)에서는 여전히 에스드라스서 상권과 하권으로 구별한다.
 
에즈라는 중요한 두 부분으로 나뉜다.
* [[키루스 2세|키루스 대왕]] 1년([[기원전 536년]])에, 바빌론 유수에서 해방되고 나서 쓰인 첫 번째 역사 기록으로, 1장에서 6장까지는 [[다리우스 1세]] 6년(기원전 515년)에 새로운 [[예루살렘 신전]]의 완성과 봉헌에 이르기까지 일어난 중요한 사건을 다루고 있다. 6장 마지막에서 7장 도입부까지는 60년 동안 역사기록의 공백기가 있다. 어떤 이들은 이러한 "간격"이 성서적성경적인 사실이기보다는 예언의 필요성에 따른 꾸며낸 이야기라고 주장한다.
이 60년 간격은 에즈라의 자연적인 연대순에 예수가 메시아임을 증명하는 내용을 다니엘서 9장에 삽입하게 만들었다([[:en:Prophecy of Seventy Weeks]]을 보라).
* [[아르타크세르크세스 1세|아르타크세르크세스 롱기마누스]] 7년에 [[에즈라 (인물)|에즈라]]의 인도 아래 이루어진 두 번째 귀환, 그리고 에즈라가 [[예루살렘 (도시)|예루살렘]]에 도착 후에 거기에서 일어난 사건을 기록한 역사 기록이다(7장-1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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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이 보기 ==
* [[아수르]]
* [[아시리아]]
* [[페르시아 제국]]
 
[[분류:구약성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