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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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雜誌, Magazine)는 여러 가지 내용의 글을 모아서 펴내는 정기 간행물. 책처럼 매었으며 발행 간격에 따라 주간·월간·계간의 구별이 있다. [[신문]]과 [[책]]의 중간적 성격을 띤다.
 
한편, 잡지는 국민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모아서 활용하는 것 또는 정보매체의 전달 등의 기능을 하고 있다. 그중에서 시사잡지(종합지)는 [[정치]]의 동향이나 실태에 대해서 대중에게 전하는 것으로써 주로 남성들이 읽는다. 여성잡지는[[여성]]잡지는 [[요리]]나 옷차림, 가정교육에가정[[교육]]에 대해서 여성들에게 일깨워주는 것이다. 만화잡지나[[만화]]잡지나 어린이잡지는 어린이들을 위한 동화나 만화, 학습내용과 유쾌한 정보를[[정보]]를 전달하고 있으며, 화보잡지는 사진을[[사진]]을 통해 정치적[[정치]]적 이슈와 [[스포츠]], 연애물 등을 전달하고 있다.
 
== [[역사]] ==
잡지가 발행된 것은 [[인쇄술]]의 발달로 인한 16세기부터[[16세기]]부터 시작되며, [[19세기]] 후반까지는 정부의 언론통제[[언론]]통제 때문에 그 영향이 적었다. 잡지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것은 영국의[[영국]]의 <젠틀맨스 매거진>(Gentleman's Magazine)(1731~1914)이다. 당시 이 잡지의 영향력은 매우 커서 이 잡지가 당시 영국 상류층의 상징이 될 정도 였다고 한다. 잡지에 현재와 같은 사진이 실리기 시작한 것은 프랑스의[[프랑스]]의 《일뤼스트라시옹》(L'Illustration)(현 [[파리 마치]]의 전신)지가 최초이다.
 
한국에서는[[한국]]에서는 [[독립협회]]의 기관지 《대조선독립협회회보》를 시작으로 해서 수많은 잡지들이 발간되었다. [[대한민국|한국]]에서는 잡지의 영향력과 활용도가 굉장히 높다. 과거에는 잡지문화를 통해서 한국문화의 유행도를 알 수 있었다. 요즘에는 인터넷과[[인터넷]]과 방송매체의[[방송]]매체의 영향으로 잡지의 영향력이 크게 쇠퇴하였다.
 
== 함께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