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옥: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떠돌이 (토론 | 기여)
잔글편집 요약 없음
맥락없는 음해성 내용 삭제
125번째 줄:
* 《도올의 도마복음한글역주》(1·2·3), 통나무, 2010
 
== 사실의 오류 기재==
김용옥은 [[1991년]] 자신의 책 [[도올세설]]에서
 
{{인용문|내가 김두한에 관해 출간된 모든 정보를 대강 훌터 보고 난후에 내린 하드팩트(hard facts이다.)의 핵심은 다음과 같다.
그는 개성에서 자라난 부모를 모르는 고아다. 열살 때 서울로 내려와서 거지노릇을 하다가 왕초라는 거지 대장에게 불들리어 장차구 다리(청계천) 밑 거지 소굴에서 컸다.
그런데 김두한은 선천적으로 재능을 부여받은 탁월한 싸움꾼이었다. 그 싸움질이란 무슨 일본인의 무술을 배운 것도 아니고 조선 전통의 무술을 배운 것도 아닌 순 경험적 체득의 기술인데, 김두한이 주먹질보다는 다리질에 탁월했다는 것은 그의 싸움질이 조선 전통의 태껸과 무의식적인 연속성을 진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이다. 그는 움직였다하면 사람의 키만큼 붕 떠서 발길로 상대방의 아구를 질러버린다.
다시 말해서 그가 장차구 다리 밑의 거지에서 종로 일대를 제패하는 깡패두목이 되기까지의 과정은 그가 김좌진의 아들이라는 픽션과는 전혀 무관한 사태이며, 김두한 자신에게도 의식된 족보의 사실일수가 없으며, 오로지 쌈꾼의 실력, 그야말로 적나라한 실력하나로 주먹계의 패자가 된 인물이었다.<ref>
{{뉴스 인용
|제목 = 도올세설
|url = http://blog.daum.net/day411/11644641}}</ref>}}
<br />
 
[[김을동]] 의원 비서실에 의하면 김용옥은 후에 김을동의원에게 자신의 허위사실 공표를 인정하고 공식적인 사과를 했다고 한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인용문
| 김을동의원실 2009/08/04</br>
</br></br>
우선, 이렇게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br>
</br></br>
하지만, 이같은 주장은 모두 사실이 아닌, 잘못된 정보임을 공식적으로 분명히 말씀드립니다.</br>
</br></br>
참고로 지금 김을동의원실 차원에서 법적 소송을 준비 중입니다.</br>
</br></br>
그동안 위와 같은 주장을 하면서, 김좌진장군과 김두한의원, 그리고 김을동의원까지 인격을 모독하고 명예를 훼손한 일들이 많았음에도 김을동의원께서 일일이 대응하지 않은 이유는 대꾸할 가치가 없기 때문이었습니다.</br>
</br></br>
이같은 주장을 했던 사람 중에 한 분인 도올 김용옥선생도 후에 김을동의원께 자신의 허위사실 공표를 인정하고 공식적인 사과를 했음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br>
</br></br>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 있는 김을동의원실에 오시면 김좌진장군의 모친을 비롯하여 장군의 부인 오숙근여사, 김두한의원의 부인 이재희여사와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 김을동의원 이렇게 4대가 오붓하게 처마 밑 마루에 앉아 오붓하게 함께 찍은 오래된 흑백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br>
</br></br>
이 사진 한장만으로도 위의 주장은 모두 거짓된 것임을 아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br>
</br></br>
궁금하시면 언제든 의원실로 찾아 오십시오.</br>
</br></br>
4대에 걸친 가족사는 100년이 넘는 긴 세월입니다. 제3자가 사실관계를 확인하지도 않고 단지 추론과 정황만으로 대한민국의 위인과 그 자손들을 욕되게 하면 안될 것입니다.</br>
</br></br>
어찌보면, 인터넷의 또다른 폐해일지도 모르겠네요. 소위 '카더라~'통신 말입니다.</br>
</br></br>
궁금해 하신 선생님의 궁금증을 푸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더 궁금한 것이 있으면 언제든지 의원실로 연락주십시오.</br>
</br></br>
감사합니다.</br><ref> {{뉴스 인용 | 제목 = 김두한은 김좌진의 아들이 아니라는데...라는 제목으로 어느 누리꾼이 남긴 글에 답변.| url = http://www.kimeuldong.com/sub04/sub04_3.asp | 출판사 = 김을동 의원 홈페이지 | 저자 = 김을동 의원 비서실| 작성일자 = 2009/08/04}} </ref>
}}
 
== 주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