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악마: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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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World Cup Seoul 2002 2.jpg|thumb|right|250px|2002년 한일 월드컵 때의 시청 광장 앞 붉은악마.]]
[[파일:South Korea at 2002 World Cup.jpg|thumb|right|250px|2002년 한일 월드컵 對 이탈리아전.]]
'''붉은악마'''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서포터즈 클럽이다. [[1997년]] 초 PC 통신의 축구관련축구 관련 동호회에서 [[1998년 축구 월드컵|1998년 프랑스 월드컵]] 아시아 예선을 앞두고 국가대표팀을 조직적으로 응원해야 할 필요성에 대해서 공감대가 형성되었다. 가칭 '''그레이트 한국 서포터스 클럽 (Great Hankuk Supporters Club)'''을 설립하여 1차 예선전부터 직접 경기장에 참여하여 조직적으로 응원을 시작하였다. 이후 정식명칭에 대한 공모를 통해서 1997년 8월 ‘붉은악마’를 정식 명칭으로 정했다. 국가대표팀이 붉은 경기복을 입고 뛸 때 외국에서 붉은원령이라는 말을 한 이후에 만들어진 말이다. [[2002년 FIFA 월드컵]] 때 세계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명칭에 대한 논란==
일부 기독교 단체에서는 ‘붉은 악마’라는 명칭에 반감을 가지고 있기도 하지만, 붉은 색 유니폼을 입는 팀이 ‘붉은 악마’라는 애칭을 가지는 경우는 매우 많다. 예를 들어, [[UEFA 유로 1984]] 준우승과 [[1986년 FIFA 월드컵]] 4강에 오른 [[벨기에 축구 국가대표팀]]은 ‘붉은 악마’라고 불렸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붉은 악마(Red Devil)’라는 애칭으로 불려지고 있다. [[아르헨티나]]의 [[인데펜디엔테]] 역시 그들의 붉은 유니폼으로 인해 ‘붉은 악마’(los Diablos Rojos)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또한 [[1983년 FIFA 세계 청소년 축구 선수권 대회|1983년 멕시코 세계 청소년 축구대회]]에서 당시 한국 청소년 대표팀은 아무도 예상치 못한 4강에 올라 세계를 경악케놀라게 했고 당시 외국 언론들은 한국 대표팀을 붉은 악령 (Red Furies) 등으로 호칭하며 놀라움을 표시한 바 있다표시하였다.
 
==바깥 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