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그래픽스: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편집 요약 없음
편집 요약 없음
1번째 줄:
'''컴퓨터 그래픽스''' ({{llang|en|'''Computer Graphics''', '''CG'''}};, {{llang|ko-KP|콤퓨터 그라픽스, 콤퓨터 화상처리}})는 [[컴퓨터]]를 이용해 실제 세계의 영상을 조작하거나 새로운 영상을 만들어내는 기술을 가리킨다. 최근에는 일반적으로 [[3차원 컴퓨터 그래픽스]]를 컴퓨터 그래픽스로 부르기도 한다.
{{출처 필요}}
 
'''컴퓨터 그래픽스''' ({{llang|en|'''Computer Graphics''', '''CG'''}}; {{llang|ko-KP|콤퓨터 그라픽스, 콤퓨터 화상처리}})는 [[컴퓨터]]를 이용해 실제 세계의 영상을 조작하거나 새로운 영상을 만들어내는 기술을 가리킨다. 최근에는 일반적으로 [[3차원 컴퓨터 그래픽스]]를 컴퓨터 그래픽스로 부르기도 한다.
 
컴퓨터 그래픽스에는 가상 세계에 구축된 모델로부터, 계산에 의해서, 씬을 시뮬레이션 하는 경우, 실세계의 화상 정보를 가공해 화상을 조작하는 경우, 화상과는 직접 관계가 없는 데이터 등을 가시화하는 경우가 있다.
줄 8 ⟶ 6:
 
== 역사 ==
[[1982년]] 영화 TRON은[[TRON]]은 CG 기술을 도입하여 제작되었으며, 이후 몇몇 영화들이 [[특수 효과]]에 [[컴퓨터 애니메이션]] 및 [[영상 처리]] 기술을 이용했다. 당시의 기술 수준으로 구성한 장면은 미니어쳐(<-외래어)에 의해 구성된 장면보다 현실감이 없었기 때문에 주로, 폭발을 강조해줄 추가적인 [[시각 효과]]나 그림 합성, 변형등에 이용되었다. 그리고 [[1995년]] 최초로 [[3차원 모델링]], [[3차원 렌더링]]에 의해 생성된 CG로만 구성된 영화《[[토이 스토리]]》가 [[픽사]]에 의해 발표되었다.
 
[[컴퓨터 게임]], [[가상 현실]]에서의 CG 사용 또한 CG 기술 발전에 큰 역할을 했다. 영화, 애니메이션 등이 비교적 충분한 시간을 갖고 양질의 CG 장면을 만들어 내려 하는 것과 달리 게임, 가상 현실 등은 단시간에 (최대한) 양질의 CG 장면을 만들어 내려 한다.
 
초기의 게임, 가상현실에서는 장면 생성에 필요한 모든 계산이 [[중앙 처리 장치]] (CPU)를 통해 이루어 졌기때문에 간단한 3차원 영상 및 2차원 영상들이 주로 사용되었으나, [[그래픽 처리 장치]] (GPU)가 보편화 되면서, 보다 정교하고 현실 적인 3차원 영상을 보여줌과 동시에 다양한 효과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 하위 분야 ==
줄 28 ⟶ 26:
=== [[렌더링]] ===
 
렌더링은 그래픽 데이터를 실제 이미지로 나타내는 과정을 연구한다. "사실적 묘사 "(Photorealistic)"와 "비사실적 묘사 "(Non-Photorealistic)"로 나누는데, 사실적 묘사 기법 중 Radiosity 기법은 1950년에 알려진 "열-전달 "(Heat-Transfer)"에 관한 생각을 광자에 도입한 것으로 코넬 대학교 연구진에 의해 1984년에[[1984년]]에 발표되었다. 이 기법은 계산해야 할 정보가 많아 당시의 컴퓨터로는 상용화하기 힘들었다. 최근의 3차원 장면 생성 프로그램(예: 3ds Max, Maya, Softimage, Rhino 등)은 Radiosity 기법뿐만 아니라 정확한 정반사에 의한 조도 표현을 위한 레이-캐스팅 (Ray-Casting) 기법, 부드러운 그림자를 표현하기 위한 그림자 맵핑 기법 등을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
 
컴퓨터 그래픽스는 3차원 물체의 렌더링만을 다루는 것은 아니며, 과거의 유명 화가들의 채색 기법을 표현해 내기도 하는 등 2차원 사진이나 그림의 렌더링 기법 또한 연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