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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ar-Spangled Banner','성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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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영어사전을 찾아보고 나서, 'The Star-Spangled Banner'에는 '성조기'라는 뜻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확실히, 직역하면 '별이 반짝이는 깃발'이니까, 그것은 미국의 성조기를 뜻하는 것이겠군요. 그렇다면 미국의 국가 이름을 'The Star-Spangled Banner'라고 영어로 적지 말고, 한글로 '성조기'라고 적는것은 어떨까요? 많은 의견들을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사용자:동식|동식]] 2006년 10월 20일 (금) 01:54 (KST)
::: 한글로 [[성조기]]라고 하면 이미 있는 국기와 충돌납니다. (이미 퍼런 링크가 쳐졌군요). [[성조기 (미국 국가)]] 정도로 하면 될 것입니다.--[[사용자:WaffenSS|WaffenSS]] 2006년 10월 20일 (금) 02:19 (KST)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고리말이 엉뚱한 문서로 연결되지 않도록 신경 쓰겠습니다. --[[사용자:동식|동식]] 2006년 10월 22일 (일) 22:46 (KST)
'The Star-Spangled Banner(원명)','별이 반짝이는 깃발(직역)','성조기(의역)'중에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직역은 좀 그렇고, 원명이나 의역중에서 결정해야 할 것 같은데, 저의 판단에는 '성조기'로 결정하는 것이 가장 나을 것 같습니다. 사전을 찾아보는 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미국 국가의 이름이 'The Star-Spangled Banner'라고 쓰여져 있으면, '더 스타-스팽글드 배너'라는 발음은 알 수가 있겠지만, 그 발음에 '성조기'라는 의미가 있다는 것은 쉽게 와 닿지가 않을 것 같습니다. 반면에 국가 이름이 한글로 '성조기'라고 쓰여져 있으면, 이름의 '의미'만이 쓰여져 있기 때문에, 어쨌든 국가의 이름을 보는 순간에 그 의미를 알 수는 있습니다. 결국 저는 이름의 원명에서 느낄 수 있는 발음의 '느낌'보다는, 의역명에서 느낄 수 있는 이름 자체의 '의미'가 더 중요하다고 보았기 때문에, '성조기'가 '미국의 국가'를 표현하는 가장 좋은 단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다만, 한글로 성조기라고 쓸 경우에 단점이 있다면, '미국의 국기'와 '미국의 국가'가 한글이름만으로는 구별이 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영어 이름의 경우에는 '국기'를 표현할 때에는 'the Stars and Stripes'로, '국가'를 표현할 때에는 'The Star-Spangled Banner'로 표기함으로써 구별이 가능하지만, 한글로 번역한 이름의 경우에는 '국기'와 '국가'가 둘다 '성조기'이기 때문에 구별이 불가능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대안이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 그밖에도 제가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 있을지 모르니, 의견을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용자:동식|동식]] 2006년 10월 22일 (일) 22:4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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