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ses of Prince Charlie"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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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스코틀랜드의 음악
 
'''로지스 어브 프린스 찰리'''(영어: Roses of Prince Charlie) 는 스코틀랜드의[[스코틀랜드]]의 2인조 셀틱 포크 그룹인 [[더 코리스]]의 멤버 [[로니 브라운]] 이 작사 및 작곡한 대중가요이다.
 
=== 발음 ===
대한민국의 [[외래어 표기법에표기법]]에 따르면 '로지스 어브 프린스 찰리' 로 표현하는 것이 표준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스코틀랜드인들은 'Charlie' 를 '챌리' 에 가깝게 발음한다.
 
=== 배경 ===
이 곡에 나오는 찰리 왕자, 곧 프린스 찰리(Prince Charlie)는 명예혁명으로 쫓겨난 제임스 2세(제임스 7세)의 손자인 [[찰스 에드워드 스튜어트를스튜어트]]를 가리킨다. 찰스 에드워드 스튜어트는 1745년에 일어난 마지막 [[재커바이트의 반란을반란]]을 주도한 인물이며, 1746년에 스코틀랜드의 재커바이트 군과 잉글랜드군이 맞붙은 마지막 전투인 컬로든 전투를 지휘하였다. 1절에 나오는 'Bonnie Prince' 는 찰리 왕자의 별명이다.(bonnie는 스코트어로 아름답다는 뜻이다.) 찰리 왕자의 상징물은 흰 장미꽃이었다. 후렴구에 나오는 'White is the blossom' 은 이 장미꽃의 색깔을 나타낸 것이다.
 
=== 가사 ===
[[로이 윌리엄슨이윌리엄슨]]이 작곡한 스코틀랜드 국가 '[[스코틀랜드의 국가|스코틀랜드의 꽃]](Flower of Scotland)' 와 마찬가지로 영어와 스코트어가[[스코트어]]가 섞여 있다. </br>
(후렴) Come now, gather now, here where the flowers grow, </br>
White is the blossom as the snow on the ben, </br>
 
=== 내용 분석 ===
로이 윌리엄슨의 '스코틀랜드의 꽃' (Flower of Scotland)와 마찬가지로 자연물을 통해 시상을 펼쳐 나가고 있다. 곡의 시작과 끝, 각 절의 사이사이에 나오는 후렴구에서는 찰리 왕자의 장미꽃에 대해 묘사하고 있으며, 청자에게 스코틀랜드를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1연의 1행에서는 '스코틀랜드의 꽃' 에서도 다루고 있는, 1314년에 배넉번에서 스코틀랜드 왕 [[로버트 1세가1세]]가 잉글랜드 왕 [[에드워드 2세를2세]]를 물리친 배넉번 전투의 승리를 상기시키고 있다. 2행과 3행에서는 1513년에 [[제임스 5세가5세]]가 이끈 스코틀랜드군이 [[아라곤의 캐서린이캐서린]]이 이끈 잉글랜드군에 참패한 플로든 전투와, 1746년에 찰리 왕자가 이끈 스코틀랜드 재커바이트 군이 잉글랜드군에 참패한 컬로든 전투를 상기시키며 설욕을 권유(Fight again)하고 있다. 4행의 'Roses of Prince Charlie' 는 이 곡의 소재인 동시에 시상의 중심에 놓여 있는 자연물이다. 2연에서는 새로운 세계(new world)를 만들어 낸(Carved out) 원동력으로 땀(sweat), 피(blood), 손(hand)을 들고 있는데, 이는 노력과 희생, 헌신과 실천 등을 상징한다고 볼 수 있다. 3연은 스코틀랜드의 미래를 위해 필요한 성장 아이템들을 언급하고 있는데, 1연의 이탄과[[이탄]]과 [[석탄]](peat and coal), 2연의 선박(ships), 3연의 생명의 물(water of life), 4연의 검은 황금(black gold)과 물고기(fishes)가 그것이다. 생명의 물은 스코틀랜드의 명주인 스카치 위스키를[[위스키]]를 지칭한다. 위스키의 어원은 게일어로[[게일어]]로 '생명의 물' 이라는 뜻이다. 4연의 검은 황금은 석유를[[석유]]를 비유할 때 흔히 쓰이는 표현이다. 스코틀랜드의 항구 도시인 [[애버딘 근해에근해]]의 북해 유전에서 생산되는 북해산 석유를 뜻한다. 여기에 언급된 것들은 모두 스코틀랜드가 보유한 소중한 아이템들로, 한국의 자동차, 반도체, 조선, 이동통신, 인삼 등과 마찬가지로 스코틀랜드의 [[성장 동력이동력]]이 될 수 있는 것들이다. '스코틀랜드의 꽃' 과 마찬가지로, 이 곡도 스코틀랜드의 과거를 상기시키고, 미래, 곧 광복(잉글랜드로부터의)에 대한 희망을 노래함으로써 스코틀랜드의 민족 감정을 자극하고 있다. 1974년에 나온 'Live from Scotland Volume 1' 에 처음 등장하며, '스코틀랜드의 꽃' 등 다른 포크송들과 함께 들어 있다. 최근에는 백파이프로도[[백파이프]]로도 많이 연주된다.
 
=== 연주 악기 ===
더 코리스가 발매한 앨범(1974년의 'Live From Scotland Volume 1 등)에서는 [[기타]] 2대로 연주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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