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비우스 다리 전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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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전국2=[[막센티우스]]의 군대
|지휘관1=[[콘스탄티누스 1세]]
|지휘관2=[[막센티우스]]
|병력1= ~ 50,000
|병력2= ~ 75,000에서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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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자2=알려지지 않음
}}
'''밀비우스 다리 전투'''는 [[312년]] [[10월 28일]] 로마 황제 [[콘스탄티누스 1세]]와 [[막센티우스]]가 로마 근교의 밀비우스 다리에서 벌인 전투를 말한다. 이 전투에서 콘스탄티누스는 승리하고 이후 [[사두정치체제]]를 끝내고 로마 제국의 단독 황제로 집권하는 길을 걷게 된다.되고 상대편인 막센티우스는 결국 전사하였다.
 
기독교 전설로 이 다리의 전투에서 콘스탄티누스가 [[라바룸]]을 처음 사용하여 기독교 신의 도움으로 이겼다는 전설이 있다.
'''밀비우스 다리 전투'''는 [[312년]] [[10월 28일]] 로마 황제 [[콘스탄티누스 1세]]와 [[막센티우스]]가 로마 근교의 밀비우스 다리에서 벌인 전투를 말한다. 이 전투에서 콘스탄티누스는 승리하고 이후 [[사두정치체제]]를 끝내고 로마 제국의 단독 황제로 집권하는 길을 걷게 된다. 상대편인 막센티우스는 결국 전사하였다.
 
기독교 전설로 이 다리의 전투에서 콘스탄티누스가 [[라바룸]]을 처음 사용하여 기독교 신의 도움으로 이겼다는 전설이 있다. 이 전설은 기독교인들에게 많은 영감을 주었는데 그 내용은 밀비우스 다리 전투의 전날 밤 콘스탄티누스의 꿈에 [[예수]] 그리스도가 나타나 내일의 전투에서 이긴다고 하였고 기독교도를 나타내는 문자 가운데 X와 P를 합친 문자 [[라바룸]]을 병사들의 방패에 그리게 하라고 조언하였다고 한다.

이를 충실히 따른 콘스탄티노스가 결국 전투에서 승리하였다는 전설이다.
 
[[분류:31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