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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Lam Sai Wing.jpg]]'''임세영'''(林世榮, [[1861년]] ~ [[1942년]])은 [[중국]]의 [[무술가]]이다. [[광둥 성|광동]](廣東) 남해현(南海縣)사람으로, [[홍가권]](洪家拳)의 일대종사였던 [[황비홍]](黃飛鴻)의 제자 중 한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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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Lam Sai Wing.jpg]]'''임세영'''(林世榮, [[1861년]] ~ [[1942년]])은 [[중국]]의 [[무술가]]이다. [[광둥 성|광동]](廣東) 남해현(南海縣)사람으로, [[홍가권]](洪家拳)의 일대종사였던 [[황비홍]](黃飛鴻)의 제자 중 한 명이다.
== 임세영의 생애 ==
임세영은 중국 광동성 남해현 출신으로 정육점을 경영하던 사람이었다.
임세영은 중국 광동성 남해현 출신으로 정육점을 경영하던 사람이었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를 '돼지장수 임(林)군'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임세영이 자라던 시기는 청나라의 국력이 쇠퇴하여 시국이 불안정한 때였고 임세영은 난세를 구할 큰 뜻을 품고 무예를 연마할 뜻을 품게 된다. 그리하여 비밀결사에 가입하여 무예를 배우기 시작하였으나 흡족하지 못해 고금성(古金星)의 제자로 입문하여 수 년간 무예를 연마하였다. 하지만 생활이 어려워 그마저도 오래 가지 못하고 도중에 중단하여 홀로 수련해야했다. 나중에 종홍산(鐘洪山)이라는 스승 밑에서 다시 무예 수련을 시작한 그는 홍권의 일대종사로 유명한 황비홍의 명성을 듣고 뜻이 맞는 동지들과 함께 유영복의 수군 교관으로 무술을 지도하고 있는 황비홍에게 찾아가 그의 제자가 되어 본격적으로 무예를 수련하기 시작한다.
 
임세영은 자신의 제자들과 연극을 구경하러 갔다가 우연히 깡패들과 시비가 붙었는데 깡패들이 임세영의 무공이 고강한 것을 알고 물러갔으나 임세영이 홀로 있을 때 몰래 기습을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