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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니크''' ([[그리스어]]:Νίκαια, [[터키어]]:İznik)는 [[터키]]의 [[아나톨리아]]의 부르사 지방에 위치한 도시의 이름이다. 오랜 역사를 가진 도시로 '''니카이아''' 또는 '''니케아'''라는 이름으로 더욱 많이 알려졌다.
 
== 역사 ==
 
보이오티아인들이 건설한 고대 도시 '''안코레''' (혹은 '''헬리코레''')로 출발해 [[알렉산드로스 대왕]]이 죽은 후인 [[기원전 316년]] [[마케도니아 왕국]]의 애꾸눈왕 [[안티고노스 1세]]가 다시 건설하여 자신의 이름을 따서 '''안타고네이아''' ({{llang|el|Αντιγόνεια}})로 불렀다.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디아도코이|후계자들]]이 안티고노스에게서 이 지역을 다시 빼앗았고 그중에 한사람인 [[리시마쿠스]]가 [[기원전 301년]] 이 도시를 자신의 아내인 니카이아의 이름 따서 다시 '''니카이아'''({{llang|el|Νίκαια}})로 개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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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1년]]에 [[오스만 제국]]의 [[오르한 1세]]는 니카이아를 정복하고 이름을 다시 '''이즈니크'''로 바꾸었다. 이즈니크는 그후 약 100면간 오스만 제국에서 중요한 도시로 잇다가 [[1453년]] [[콘스탄티노폴리스의 함락]] 이후로 [[이스탄불]]이 오스만의 중심지로 성장하기 시작하면서 다소 쇠퇴했다.
 
== 이즈니크 도자기 ==
[[그림파일:Pitcher Iznik Louvre OA7595.jpg|thumb|200px|이즈니크 도자기.]]
 
이즈니크는 [[16세기]]경 파이앙스 도자기 제조법이 도입되어 도자기의 도시로 다시 활기를 띠었고 아름답고 화려한 도자기와 최고급 타일로 유명했다. 이스탄불의 아름다운 건축물에 이 도자기와 타일들이 사용되었다. 그러나 그 이후에 도자기 산업이 역시 [[이스탄불]]로 옮겨 가면서 다시 이즈니크는 쇠퇴하였고 지금은 과거의 영화를 잃고 작은 소도시로 남아있다.
 
[[분류:비잔티움 제국]]
[[분류:터키의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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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Nicea]]
[[id:Nicea]]
[[it:Niceaİznik]]
[[ja:イズニク]]
[[ku:Îznî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