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샤오 가스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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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카바 가스전'''은 일본과 중국이 서로 영역을 다투는 동중국해의 EEZ 안에 위치한 가스전이다. 중국에서는 '''춘샤오 가스전'''이라고 부른다. 천연가스 매장량만 약 9200만 배럴에 달하는 것으로 알졌고, 아직 탐사되지 않는 가스를 합하면 예상량을 훨씬 넘어설 것으로 추정된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112&aid=0002066990]
춘샤오 가스전은 일본 EEZ 밖에 있다. 그러나 가스전이 해저지하에 넓게 퍼져 있고, 상당 부분이 일본의 EEZ에 들어있다는 것이 일본의 주장이다. 따라서 자원의 매장분포에 따라 관계국에 배분하는 것이 국제적 관례이기에 이를 나눠줄 것을 중국에 요구했지만, 중국이 거부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10&aid=0000008530]
가스 생산은 2006년 1월 28일 부터 시작되었다. [[CNOOC]]과 [[시노펙]]이 작업중이다. Unocal과 Shell은 높은 비용, 불명확한 부존량, 영토분쟁의 이유로 2004년 후반에 철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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