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네티즌: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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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어원의 지침이 강제사항도 아니고 강제할 권한도 없으며, 권고사항일 뿐입니다. 정부 기관인 국립국어원이나 언론매체들은 그동안 자신들이 가지고 있던 '의제설정권한'을 일반시민들이 가지지 못하도록 하려고
부정적인 인식을 줄 수 있는 '-꾼' 어미를 고집하는 것입니다. 네티즌은 시민(시티즌) 민주주의, 참여 등의 단어와 자연스럽게 연관되죠. 20년 30년이 지나서 완전히 '꾼'을 부정적으로 느끼는 사람이 없으면 그때 씁시다. 다른 문서는 모르겠으나 적어도, 일반 네티즌이 중심이 되어 문제제기를 하고, 움직이는 사안에서 단어의 사용 선택부터 색안경을 씌우는 행위는 바람직하지 못합니다. 중립성에 어긋납니다. 어느쪽이든 동등하고 대등한 언어와 단어를 선택하고 사용할 권리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들자면 과거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자꾸 북한 북한이라고 불러서 허정무 감독과 북한 대표팀 감독간에 소모적인 신경전이 있었던 것과 같은 것입니다. 대등하고 평등하고 중립적인 언어를 선택해야 하는 것입니다.Unix8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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