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의 스탠퍼드 대학교 학력 위조 논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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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혹 초기 ==
2007년 9월에 있었던 [[신정아]]사건을 비롯한 연예인 및 유명인사의 학력 위조 논란이 대두되면서 타블로의 학력 위조 의혹이 불거지기 시작했다. 한 네티즌이 스탠퍼드 대학교 홈페이지에서 검색한 결과 타블로의 이름이 없다며 의혹을 제기했고,<ref name="스페셜"/> 타블로는 당시 닫혀있던 자신의 미니홈피 게시판을 통해서 "FAQ 가서 확인하세요."라는 글을 올리며, 이어 언론사와의 인터뷰 등을 통해 자신의 학위 논란을 일축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15&aid=0000986405 '학력 위조라니' 타블로‥미니홈피 게시판 '나 참. 장난해? FAQ~!']《한국경제》, 2007-08-15</ref><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38&aid=0000394650 타블로 "저 스탠퍼드 맞거든요?"]《한국일보》, 2007-08-15</ref>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털사이트를 비롯한 커뮤니티 게시판, 타블로 관련 기사에 누리꾼들은 댓글을 통해 끊임없이 의혹을 제기해왔고<ref name="ktoday">{{뉴스 인용|url=http://www.today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2565 |제목=타블로 안티 카페 성황, 성적증명서 공개로 대반전되나? |작성자=오만석 기자 |출판사=투데이코리아 |작성일자=2010-06-11}}</ref> 그럴 때마다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았던 타블로는 다시금 불거지기 시작한 논란에 [[2010년]] [[4월 28일]], "자신과 가족을 허위사실로 모욕했다"고 주장하며 [[누리꾼]]을 고소하였다고 밝혔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4/28/2010042802782.html|제목=타블로 누리꾼 고소|출판사=조선일보|작성일자=2010년 4월 28일}}</ref> 논란은 사그라들지 않았고 결국 [[5월 11일]] 의혹을 제기하던 누리꾼들이 모여<ref name="ktoday"></ref> 《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타진요)》<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8&aid=0002386459 '타진요'카페 도대체 뭐기에] 머니투데이 2010.08.27</ref>'라는 카페를 개설하였으며, 이와 더불어 《상식이 진리인 세상(상진세)》<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20&aid=0002164675 상식적인 대응 원해”…타블로 학력위조로 고발한 ‘상진세’는 무엇?] 동아일보 2010.09.04</ref>도 타블로 관련 의혹을 가장 활발하게 제기하는 인터넷 카페로 발전하였다. 이에 대해 타블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제 이력이 검증됐는데도 모든 사실을 부정하면서 끝없이 저와 저의 부모님까지 욕하고, 날이 갈수록 더 거창한 거짓들을 꾸며내며 이젠 메일과 편지를 보내서 제 가족의 생활까지 힘들게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15&aid=0002249169 |제목=타블로, 학력위조 루머에 발끈 "이런 현실이 슬프고 억울해" |작성자=조은지 기자|출판사=한국경제 |작성일자=2010-06-04 |확인일자=2010-06-11}}</ref>이후에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서 “나는 당신에게 거짓말 하지 않았다. 나와 가족의 삶은 망가졌다. 다른 사람들에게 이런 일이 없길 기도한다”며 각각 한국어와 영어로 논란에 대한 심경을 작성하기도 하였다.<ref>{{뉴스 인용|url=http://www.dailian.co.kr/news/news_view.htm?id=207464&sc=naver&kind=menu_code&keys=75 |제목=´물증 제시´ 타블로, 두번째 심경고백..학력 논란 종결? |작성자=이지영 기자|출판사=데일리안 |작성일자=2010-06-11 |확인일자=2010-06-11}}</ref>
 
== 의혹 및 쟁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