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편집 요약 없음
편집 요약 없음
6번째 줄:
 
민물은 [[재생가능자원]]이지만 전 세계의 깨끗한 민물의 공급은 꾸준히 줄고 있다. 물 수요는 이미 세계의 많은 지역에서 [[수요와 공급|초과 공급]]을 겪고 있으며 [[세계 인구]]가 꾸준히 늘면서 물 수요도 그만큼 커지고 있다. [[생태계 서비스]]를 위한 [[물]]의 보존에 대한 국제적인 중요성이 최근에 강조되고 있다. 수자원을 이용자에게 할당하는 구조를 [[수리권]]이라고 한다.
 
== 우리나라의 수자원 현황 ==
우리나라는 [[UN]]이 정한 물부족 국가로서, 일인당 사용 가능한 물의 양이 현저히 적다. 게다가 우리나라의 지형학적 특징상 산악지대가 많아 하천의 길이가 짧고 물이 금방 바다로 흘러들어가기 때문에, 수자원 관리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다. 또한 대부분의 강수가 6~9월에 집중되는 것도 우리나라의 수자원 관리에 어려움을 주고 있다.<ref>[http://www.kwater.or.kr/ 한국수자원공사]</ref>
 
우리나라의 1년 총 강수량 1267억m²중 45%에 해당하는 570억m²은 [[증발]]되어 이용할 수 없으며, 또한 총 강수량의 31%에 해당하는 396억m²의 물은 그대로 바다로 흘러들어간다. 따라서 우리가 실제 사용하고 있는 물의 양은 총 강수량의 24% 정도이다.<ref>http://img.kisti.re.kr/originalView/originalView.jsp?url=/soc_img/society//kfma1/OCGKB7/2002/v5n2s15/OCGKB7_2002_v5n2s15_50.pdf</ref>
 
== 같이 보기 ==
줄 11 ⟶ 16:
* [[가상수]]
 
== 참고주석 ==
<referenc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