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정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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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관리가 차지할 수 있는 실제상 가장 높은 자리였으며, [[로마 제국|제국 시대]]에는 명목상 황제 다음 가는 자리였다. 즉 황제가 없는 체제에서의 대통령, 황제가 있는 체제에서의 총리를 말한다.
 
집정관이 임기를 마치면 '''대행집정관전직 집정관'''({{lang|la|Proconsul}})이 된다. 대행집정관만이전직 집정관이나 전직 법무관만이 [[속주 총독]]이 될 수 있었다. 일제시대에 초대 조선 통감([[속주 총독]])인 [[이토 히로부미]]가 일본 총리를 지낸 사람이었다.
 
== 선출방법과 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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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한 ==
선출된 집정관은 [[로마법]] ({{lang|la|lex Licinia Sextia}})에 따라 로마의 통치권을 대표단({{lang|la|comitia centeriata}})으로부터 부여받음으로써 로마의 최고통치자로서 법적으로 인정될 뿐만 아니라, 군사, 행정, 법, 원로원 임원 임명 및 추천 그리고 한걸음 더 나아가서 [[원로원]]과 [[로마의 민회|민회]]를 필요에 따라 소집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된다.
 
== 현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