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환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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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환계'''(連環計)는 [[중국]]의 병법서에 언급된 병법 중 하나로, 쇠고리가 연이어 붙어 있는 연환과 같이 복수의 병법을 연속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이다.
{{ㅅ|연습}}
 
[연환계]초선이 여포와동탁의사이를이간을말하는말이다.
==《삼십육계》의 기술==
《삼십육계》에서는 제35계로 등장하며, 패전계(敗戰計)에 속한다. 그 언급은 다음과 같다. “장수가 많고 뭇 병사가 있어, 가히 적대할 수 없거든, 이 계책을 사용하여 거듭하여, 이로써 그 기세를 죽인다. 군사에 중길(中吉)이 있으면, 천총을 얻게 되리라.”
 
==사용 예==
역사적인 사건은 아니지만, 《삼국지연의》에서 두 번 등장한다. 첫째는 [[왕윤]]이 초선을 이용한 “미인계”를 진행시켜, [[동탁]]과 그 양자 [[여포]]가 초선을 두고 다투는 “이간계”를 쓰고, 여포를 설득하여 동탁을 주살한 것이다. 둘째는 적벽 대전에서, [[유비]]와 [[손권]] 연합군이 쓴 것으로, [[방통]]이 [[조조]]를 찾아가 배멀미에 대한 대책으로 배들을 서로 쇠사슬로 엮도록 진언하여 조조의 군선이 쉽게 움직일 수 없게 만들어 놓고, 조조가 위장투항시킨 채중과 채화를 역이용하는 “반간계”와 [[황개]]를 위장 투항시키기 위한 “고육계”를 사용하여, 마침내 조조의 군선에 불을 놓아 크게 무찌른 것이다.
 
[[jp:連環計]]
[[th:กลยุทธ์ลูกโซ่]]
[[zh:連環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