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원사 (평창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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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원사'''(上院寺)는 [[강원도 (남)|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동산리 [[오대산]]에 있는 [[월정사 (평창군)|월정사]]의 말사(末寺)이다. [[신라]] 33대 [[성덕왕]](聖德王) 23년([[724년]])에 건립되었다. 신라시대의 유물로는 [[국보]]로 지정된 [[상원사 동종]](銅鐘)과 대리석 탑이 있으며 현재의 건물은 광복 후에 개축한 것이다.
 
== 문화재 ==
== 목조 문수동자좌상 ==
{{본문|=== 상원사 목조문수동자좌상}}동종 ===
{{유형문화재 정보
국보 제221호로 평창군 진부면 동산리 산1번지 소재해있고, [[조선 세조]] 12년([[1466년]])에 조성되었다. 조각수법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고려시대]]의 불상에서 [[조선시대]]로 넘어가는 불상 조성 양식을 살필 수 있는 자료이다. 수인은 미타수인 등에서 볼 수 있는 구품인을 나타내고 있으며 결가부좌 대신 반가부좌를 하고 있다.
| 소재_국가 = [[대한민국]]
| 유형 = [[국보]]
| 이름 = 상원사 동종 <br /> (上院寺銅鐘)
| 지정_번호 = 제36호
| 지정연월일 =[[1962년]] [[12월 20일]]
| 해지연월일 =
| 소재지 = [[강원도 (남)|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동산리 산1
| 소유자 =상원사
| 좌표 =
| 제작_시기 = 남북국 신라
| 비고 = [http://jikimi.cha.go.kr/newinfo/Culresult_Db_View.jsp?VdkVgwKey=11,00360000,32 문화재청 문화재 정보]
}}
'''상원사 동종'''(上院寺銅鍾)은 국보 제36호로 지정되어 있다. 구리종으로 [[725년]]에 주조되었으며, 높이는 1.7m이다. 천판의 명문에 의하면 휴도리(休道里)라는 귀부인이 기증한 것으로 되어 있다. 무늬대[紋樣帶]는 모두 당초문과 반원형으로 구획지은 속에 천인상으로서 장식되었고, 종신에는 당초문 띠를 바깥에 두른 연화문 당좌(撞座)와 두 병좌주악천인상(竝座奏樂天人象)을 두 군데 배치하고 있다. 전체의 모습이나 무늬의 수법, 특히 바람에 날리는 천의자락의 선 등이 봉덕사종에 비해 부드럽고 단아하며, 여러 점에서 현존하는 신라종의 백미(白眉)라고 하겠다.
 
=== 상원사 목조문수동자좌상 ===
== 목조 문수동자좌상 복장유물 ==
'''상원사 목조문수동자좌상'''(上院寺木造文殊童子坐象)은 국보 제221호로 평창군지정되어 진부면 동산리 산1번지 소재해있고,있다. [[조선 세조]] 12년([[1466년]])에 조성되었다. 조각수법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고려시대]]의 불상에서 [[조선시대]]로 넘어가는 불상 조성 양식을 살필 수 있는 자료이다. 수인은 미타수인 등에서 볼 수 있는 구품인을 나타내고 있으며 결가부좌 대신 반가부좌를 하고 있다. 복장유물은 [[월정사 (평창군)|월정사]]에 있다.
보물 제793호로 평창군 진부면 동산리 소재해있고, 1괄 51점이 있다. [[1984년]] [[7월]] 상원사 목조 문수동자좌상에서 발견된 유물로 석탑에서 사리장치가 발견되듯이 불상에도 사리를 장치하고 복장을 만들어 넣은 매우 보기 드문 예이다.
 
== 같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