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3년 베트남 공화국 쿠데타: 두 판 사이의 차이

당시 [[미국]]의미국의 지원으로 [[응오딘지엠]]에응오딘지엠에 의해 세워진 [[남베트남 공화국]]은 [[응오딘지엠]] 정권의 부정부패로 인해 썩고 있었고 더욱이 [[남베트남]] 정부의 [[불교]] 탄압에 대항해 [[1963년]] [[6월 11일]] [[틱꽝득]] 승려의 분신 자살로 악화되고 있었다.

이러한 상황을 참을 수 없었던 [[남베트남]]의남베트남의 [[즈엉반민]] 장군은 [[프랑스]] [[사관학교]] 출신 [[트란 반 트라]] 장군, 제2군단장 [[응우옌칸]], [[응우옌반티에우]], [[응우옌까오끼]] 등 여러 동지들을 모아 6월부터 [[쿠데타]]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쿠데타]] 주역들은 2개의 군단을 포섭하였으나 수도 [[사이공]]에는 동조 군사 조직을 마련하지 못해 [[응오딘지엠]]이응오딘지엠이 [[8월 21일]] [[계엄령]]을 선포해 타지역 주둔 병력을 [[사이공]]으로사이공으로 불러들이자 자신들의 병력을 [[사이공]]으로사이공으로 불러들여 대통령궁을 공격할 계획을 세웠다.

그러나 [[응오딘지엠]]은응오딘지엠은 이를 허용하지 않고 [[불교]] 사찰을 수색하고 [[승려]]들을승려들을 죽이라고 명령을 내렸다. 이에 [[쿠데타]] 세력은 [[응오딘지엠]]의응오딘지엠의 반감을 사 사임당한 특수부대 지휘관 [[돈 댓 딘]]을 포섭하기 위해 [[응오딘지엠]]과응오딘지엠과 [[응오진누]] 형제를 이간질했고 [[응오딘지엠]]이응오딘지엠이 [[응오진누]]를응오진누를 복권시키자 중요한 동지를 얻은 쿠데타 세력은 [[탱크]]를탱크를 [[사이공]]으로사이공으로 불러들여 젊은 장교들까지 쿠데타 세력이 동조하기 시작했고 해병대 2개 대대와 공수부대까지 쿠데타에 가담하게 되었다.

M-113 병력 수송차량 중대의 지원을 받는 해병대대는 쿠데타 선봉으로 제1기동부대 역할을 맡고 제6공수대대와 훈련대는 12대의 장갑차량 지원을 받아 제2기동부대 역할을 맡고 [[응우옌반티에우]]의응우옌반티에우의 경호 부대인 제5사단 7연대 2대대와 9연대 2대대는 제3기동부대 역할을 맡아 [[사이공]] 장악을 하기로 했으며, [[응우옌반티에우]]는응우옌반티에우는 [[곡사포]]로 대통령궁을 공격하기로 했다. 이로써 약 40대의 [[탱크]]와탱크와 수많은 병력을 보유한 [[쿠데타]]데타 세력은 [[1963년]] [[11월 1일]] 거사를 진행했다.

[[1963년]] [[11월 1일]] 오후 1시 30분에 거사를 진행한 쿠데타 세력은 [[해병대]]를해병대를 앞세워 [[경찰]] 본부와 [[우체국]], [[방송국]] 등을 점령했고 [[응오딘지엠]]은응오딘지엠은 긴급히 [[돈 댓 딘]]에게딘에게 호출을 했으나 그의 부관이 부재중이라 하였다. 그 사이 [[트란 반 트라]] 장군의 부대가 참모본보 장교클럽에서 오찬파티를 열고 있던 [[남베트남]] 고위장성을 체포하고 쿠데타 세력이 대통령궁을 포위하고 [[대통령]] 친위부대의 항복을 권유했다.

항복을 거부하자 [[대통령]] 경호부대와 쿠데타 세력 간의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고 [[응오딘지엠]]은응오딘지엠은 휘하 부대에게 구원을 요청했으나 응답이 없었고 구원은커녕 쿠데타에 동조하는 부대만 많아졌다.

경호부대의 완강한 저항으로 전투가 계속되자 쿠데타 세력은 [[응오딘지엠]]에게응오딘지엠에게 항복하면 망명을 허용하고 저항하면 살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다급해진 [[응오딘지엠]]은응오딘지엠은 로지 [[미국]] 대사에게 전화를 하자 로지 미 대사는 투항하면 국내에 안전하게 머물도록 하거나 망명할 [[비행기]]를비행기를 준비한다고 연락했다.

그러나 [[응오딘지엠]]은응오딘지엠은 권력을 놓지 않으려 했고 쿠데타 세력은 총공격을 가해려고 했다.

[[1963년]] [[11월 2일]] 새벽 3시 15분부터 쿠데타군은 총공격을 가했고 그 사이 [[응오딘지엠]]과 [[응오진누]] 형제가 비상 통로를 이용해 [[중국인]] 거주 지역 [[촐롱]]으로 빠져나갔고 오전 6시 대통령궁을 완전히 장악한 쿠데타군은 사격을 중지하고 디엠 형제로부터 항복한다는 연락을 받은 쿠데타군은 거액의 돈을 가지고 도망친 디엠 형제를 찾아내 체포했다. 체포 소식을 받은 쿠데타군은 호송용 장갑 차량을 보냈다. 그러나 호송 도중 [[응오딘지엠]]과 [[응오진누]] 형제는 두손이 뒤로 묶인 채 살해당했다.

쿠데타의 성공으로 주역 [[즈엉반민]] 장군이 [[대통령]] 자리에 올랐고 적어도 살해당하는 극단적 사태를 원하지 않았고 [[미국]] [[존 F. 케네디]] [[대통령]]과대통령과 [[미국]] 수뇌부는 큰 충격을 받았다.

당시 [[미국]] 방문 중이던 [[응오진누]]의응오진누의 아내 [[마담 누]]는 [[존 F. 케네디|케네디]] 대통령으로부터 암살 소식을 받고 실신했으며 3주 뒤에는 [[존 F. 케네디|케네디]] 자신도 암살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