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 회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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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회제 사마치'''(晉懷帝 司馬熾, [[284년]] ~ [[313년]] [[3월 14일]])는 [[서진]] 황조의 제3대 황제이다. 자는 풍도(豊度).
서진의 초대 황제인 무제 [[사마염]](司馬炎)의 25번째 아들이다. [[290년]]
== 전조에서의 삶 ==
사마치는 사로잡힌 이후에도 전조(당시 한)의 수도에서 1년 반동안 굴욕적인 삶을 살았다. [[312년]]
: "공이 예장왕이던 때에, [[왕제]](王濟)와 함께 당신을 뵌 적이 있습니다. 왕제는 나를 칭찬했고, 공은 "당신의 명성을 들어서 알고 있소."라고 했지요. 그리곤 공은 손수 작곡한 음악을 보여주었고, 왕제와 내게 작사를 부탁하였습니다. 우리는 공을 찬양하는 가사를 썼고, 당신은 정말 좋아했지요. 그리고 화살을 쏘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난 열두 번 명중시켰고, 왕제와 당신은 아홉 번씩 명중시켰죠. 그리고 뽕나무 활과 은 벼루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기억하시나요?"
그리고 사마치가 말하길, "어떻게 그것을 잊겠습니까? 후회스러운 것은 용을 미처 몰라뵈었다는 것입니다."라고 하자, 이 칭찬을 들은
: "그건 사람의 의지가 아니고 하늘의 뜻이었습니다. 한나라는 신의 가호를 받으려는 참이었고, 우리 일족은 그래서 한나라를 위해 제거되었습니다. 우리가 무제의 뜻을 받들어 단합된 상태로 있었다면, 어떻게 주군께서 황제가 되었겠습니까? "
== 죽음 ==
[[313년]], 황실의 새해 맞이 행사에서
이것이
{{전임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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