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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니체리'''({{llang|ota|ينيچرى, yeniçeri}})는 [[오스만 제국]]의 유명한 보병 군단의 이름이다. [[술탄]]의 직속경호대, 친위대역할을 하는 정예 상비군단으로 전투에 임하면 용맹성으로 유명했다.
[[14세기]]에 처음 조직되어 [[1826년]]에 술탄 [[마무드 2세]]에 의해 해산될때까지 존재하였다. 예니체리는 투르크어 ''예니센'' 에서 유래한 말로 "새로운 병사"라는 뜻이다.
== 역사 ==
[[1364년]] 신생 오스만 제국의 술탄 [[무라드 1세]]가 예니체리 군단을 처음 세웠다. 초기에 예니체리는 전쟁포로들이나 비이슬람교도, 특히 발칸지방의 기독교 소년들로 강제 징집한 병사들로 구성되었다.
예니체리는 일종의 술탄의 개인경호대로서 [[알라]]와 술탄 이외에는 그 어느누구에게도 복종하지 않았다. 평상시에는 술탄이 머무는 수도의 경비를 맡아 일종의 경찰관이나 소방관 같은 역할을 하다가 전쟁이 나면 술탄의 최정예부대로서 술탄과 함께 참전하여 무용을 떨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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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할 ==
* 원정시 최정예 부대로써의 역할
* 전시에 수비군의 역할
* 술탄의 경호 역할
* 도시의 경찰 역할
[[분류:오스만 제국의 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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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Janičā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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